씨네스트 어쩌다가 이렇게 변했을까요?
씨네스트 자막자료실을 이용한지 한 2년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자막 만드시는 분들 수고하시는것 충분히 알만한 30대가 훌쩍넘어 40대가 얼마 안남은
노땅이라면 노땅인 나이입니다.
그런데 씨네스트 자료실이 좀 이상하게 바뀐것 같습니다.
미완성자막, 가짜자막, 몇줄 고치고 자기이름 내세우는 자막 등등 정말 짜증날 정도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사실 캠버전으로 나오는 영화는 별로없어서 영화가 한편나오면
기껏해야 1-2가지 정도의 릴밖에 없던것이 요즘에는 릴종류도 여러가지에
3장짜리, 2장짜리, 재인코딩 등등 영화한편 나오면 릴이 5가지는 기본인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청도 많아지고, 그 요청에 부응(?)해서인듯 엉터리 자막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씨네스트 자료실에 엉터리 자막이라는건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요즘은 자막이 올라오면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디빅파일이 소수 매니아층만이 이용하던 것에서 대중적으로 바뀌었다는 반증인듯 하지만,
씁슬한 기분을 감출길이 없네요. 더구나 휼륭한 자막팀들이 사라져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자막 만드시는 분들 수고하시는것 충분히 알만한 30대가 훌쩍넘어 40대가 얼마 안남은
노땅이라면 노땅인 나이입니다.
그런데 씨네스트 자료실이 좀 이상하게 바뀐것 같습니다.
미완성자막, 가짜자막, 몇줄 고치고 자기이름 내세우는 자막 등등 정말 짜증날 정도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사실 캠버전으로 나오는 영화는 별로없어서 영화가 한편나오면
기껏해야 1-2가지 정도의 릴밖에 없던것이 요즘에는 릴종류도 여러가지에
3장짜리, 2장짜리, 재인코딩 등등 영화한편 나오면 릴이 5가지는 기본인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청도 많아지고, 그 요청에 부응(?)해서인듯 엉터리 자막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씨네스트 자료실에 엉터리 자막이라는건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요즘은 자막이 올라오면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디빅파일이 소수 매니아층만이 이용하던 것에서 대중적으로 바뀌었다는 반증인듯 하지만,
씁슬한 기분을 감출길이 없네요. 더구나 휼륭한 자막팀들이 사라져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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