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스트 자유게시판은 자유가 맞나요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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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21:24
글이 좀 올라온다 싶으면 얼마 되지도 않은 글인데 바로 분쟁 일어나고 그러다 보면 이것저것 제한 하게되고 정치 관련글 외에는 올릴 글이 없는 걸까요
요즘 자유게시판을 진짜 자유 게시판으로 만들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정말 관리자라는 이름으로 제한하는걸 자꾸 늘리는거 심히 고민됩니다
2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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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시판은 솔직하게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일베 사람들을 걱정할 필요도 없이 이미 시네스트에도 일베 사람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무슨 말을 하더라도 먹히질 않으며
전혀 관련 없는 사실을 줄줄이 들고와서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봅니다.
완전히 뜬금없는 짓거리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멘붕을 당하게 됩니다.
지금 하고있는 토론이 그 내용이 아닌데 전혀 상관없는 내용을 들고와서 썰을 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있으면 웃기긴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하느냐]라고 질문하거나, 또는 제시한 일에 대해서 화자와 다른 관점의 이야기를 할 경우..
절대로 이야기의 진전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 사람들은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들은 개뿔 아는 것은 없지만, 자신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정상적인 사람은 자신이 [정의]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저의 의견에 반대되는 사실을 이야기 해주시면 저는 그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봅니다.
위의 뜬금없는 일베 사람들 냄새만 풍기지 않는다면 말이죠.
자신이 알고있는 사실에 비추어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것이 [정의]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관련이 있는 다른 사실을 열거할 경우, 그 사실을 알아보고 내 자신이 알고있는 사실을 검증하는 것이죠.
하지만, 일베 냄새 풍기는 사람들은 이런 프로세스가 이루어지질 않아요.
자신이 [정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들에게는 이런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에 반하는 증거를 아무리 제출해 줘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저능아인 것을 스스로 인증하는 사람들이라서입니다.
이런 사람들만 문제인 것은 아니죠.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치와 일상 생활을 구분하는 것은 굉장히 모호합니다.
하지만, 극명한 정치라는 주제에 대해서 이상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기도 해요.
조국 관련 뉴스를 예로 들자면..
조국 관련 소식은 그렇습니다. 정치적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죠.
그런데요.
조국 가족이 당하는 것이 정치적 이슈입니까?
조국 가족이 당하는 것은 정치적이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인권이 무시당하는 사건인 것이죠.
인권이 무시당하는 사건이 정치적이라구요?
현대판 연좌제를 비판하는 것이 정치적이라구요?
장난합니까?
인권의 무시와 정치 프레임을 구분도 못 하는 사람들에 질려서 자유게시판에 글 안 쓰는 겁니다.
저의 경우는 일베 사람들에게 위축될 것은 없습니다.
일베 분위기 사람들이 뭐라고 하건, 얼마든이 맞설 수 있어요.
하지만, 인권 문제 이야기하고 있는데 정치적이라고 난리 피는 똑똑한 분들이 많은 곳에서는 그냥 입 닫고 있는 편이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댓글에 대해서도 또 정치질 한다고 하는 분들은 반드시 있겠죠.
그런 분들이 무슨 댓글을 달아주는 것도 아니죠. ㅋㅋㅋㅋ 그냥 [비추]만 누를 뿐.
[비추] 누르는 사람들에게 말하자면, 별다른 느낌 들지 않습니다.
다른 선량한 의견에 [비추]가 달린 것을 보면 제가 분노하게 되는데요.
저에게 달리는 [비추]에 대해서는 딱히 별다른 느낌이 없습니다.
[비추] 많이 눌러 주시길.. ㅋㅋ
어쨌건, 사이트의 기준을 잡아가는 것은 운영자분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 게시판]을 깨끗하게 만들려는 것은 성공하셨다고 볼 수 있어요.
이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유 게시판] 관련해서는 잘 하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일베 사람들을 걱정할 필요도 없이 이미 시네스트에도 일베 사람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무슨 말을 하더라도 먹히질 않으며
전혀 관련 없는 사실을 줄줄이 들고와서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봅니다.
완전히 뜬금없는 짓거리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멘붕을 당하게 됩니다.
지금 하고있는 토론이 그 내용이 아닌데 전혀 상관없는 내용을 들고와서 썰을 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있으면 웃기긴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하느냐]라고 질문하거나, 또는 제시한 일에 대해서 화자와 다른 관점의 이야기를 할 경우..
절대로 이야기의 진전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 사람들은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들은 개뿔 아는 것은 없지만, 자신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정상적인 사람은 자신이 [정의]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저의 의견에 반대되는 사실을 이야기 해주시면 저는 그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봅니다.
위의 뜬금없는 일베 사람들 냄새만 풍기지 않는다면 말이죠.
자신이 알고있는 사실에 비추어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것이 [정의]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관련이 있는 다른 사실을 열거할 경우, 그 사실을 알아보고 내 자신이 알고있는 사실을 검증하는 것이죠.
하지만, 일베 냄새 풍기는 사람들은 이런 프로세스가 이루어지질 않아요.
자신이 [정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들에게는 이런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에 반하는 증거를 아무리 제출해 줘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저능아인 것을 스스로 인증하는 사람들이라서입니다.
이런 사람들만 문제인 것은 아니죠.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치와 일상 생활을 구분하는 것은 굉장히 모호합니다.
하지만, 극명한 정치라는 주제에 대해서 이상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기도 해요.
조국 관련 뉴스를 예로 들자면..
조국 관련 소식은 그렇습니다. 정치적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죠.
그런데요.
조국 가족이 당하는 것이 정치적 이슈입니까?
조국 가족이 당하는 것은 정치적이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인권이 무시당하는 사건인 것이죠.
인권이 무시당하는 사건이 정치적이라구요?
현대판 연좌제를 비판하는 것이 정치적이라구요?
장난합니까?
인권의 무시와 정치 프레임을 구분도 못 하는 사람들에 질려서 자유게시판에 글 안 쓰는 겁니다.
저의 경우는 일베 사람들에게 위축될 것은 없습니다.
일베 분위기 사람들이 뭐라고 하건, 얼마든이 맞설 수 있어요.
하지만, 인권 문제 이야기하고 있는데 정치적이라고 난리 피는 똑똑한 분들이 많은 곳에서는 그냥 입 닫고 있는 편이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댓글에 대해서도 또 정치질 한다고 하는 분들은 반드시 있겠죠.
그런 분들이 무슨 댓글을 달아주는 것도 아니죠. ㅋㅋㅋㅋ 그냥 [비추]만 누를 뿐.
[비추] 누르는 사람들에게 말하자면, 별다른 느낌 들지 않습니다.
다른 선량한 의견에 [비추]가 달린 것을 보면 제가 분노하게 되는데요.
저에게 달리는 [비추]에 대해서는 딱히 별다른 느낌이 없습니다.
[비추] 많이 눌러 주시길.. ㅋㅋ
어쨌건, 사이트의 기준을 잡아가는 것은 운영자분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 게시판]을 깨끗하게 만들려는 것은 성공하셨다고 볼 수 있어요.
이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유 게시판] 관련해서는 잘 하신 것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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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자유게시판을 보고 있자니 속이 상하더라고요.. 며칠동안 드문 드문 올라오는 글들... 글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 정치 성향이 보이는 글들.... 씨네스트 열심 활동 회원님들 중에(네임드 회원님들 포함?) 정치적 성향이 서로 다른 분들 제 눈에는 보입니다.
우리 씨네스트에는 분쟁이 될만한 글 못올리게 막고 있기에 잘 지내는 것 이지.. 이걸 오픈하다면..
서로 좋은 댓글과 감사 글 남기시던 분들이 순간 반목하고 불신하고...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래서 정치글은 차단하는 것인데..
그 외 다른 이념적 혹은 남성 성향의 글들과 기타 다양한 의견 까지도 특정 잣대를 기준 삼아 관리자가 일일히 검열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숨막히고..(그래서 정치외 일상적이 이야기가 안올라오고 이런 저런 다양함이 사라지나 하는 노파심에)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넋두리를 늘어놓게 되었네요...
가끔 씨네스트에 실망할때가 있습니다. 사람인지라. 저도...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처럼 성장(?)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항상 그 자리에 그만 그만한 사이즈로 있는 곳(?) 씨네스트 이토렌트 만해도 씨네스트 보다 한참 늦게 시작했는데 그쪽 자게를 가보면... ㅠ.ㅠ
음 정치 성향이 보이는 글들.... 씨네스트 열심 활동 회원님들 중에(네임드 회원님들 포함?) 정치적 성향이 서로 다른 분들 제 눈에는 보입니다.
우리 씨네스트에는 분쟁이 될만한 글 못올리게 막고 있기에 잘 지내는 것 이지.. 이걸 오픈하다면..
서로 좋은 댓글과 감사 글 남기시던 분들이 순간 반목하고 불신하고...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래서 정치글은 차단하는 것인데..
그 외 다른 이념적 혹은 남성 성향의 글들과 기타 다양한 의견 까지도 특정 잣대를 기준 삼아 관리자가 일일히 검열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숨막히고..(그래서 정치외 일상적이 이야기가 안올라오고 이런 저런 다양함이 사라지나 하는 노파심에)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넋두리를 늘어놓게 되었네요...
가끔 씨네스트에 실망할때가 있습니다. 사람인지라. 저도...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처럼 성장(?)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항상 그 자리에 그만 그만한 사이즈로 있는 곳(?) 씨네스트 이토렌트 만해도 씨네스트 보다 한참 늦게 시작했는데 그쪽 자게를 가보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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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빨강머리앤님의 말씀과 대동소이합니다.
어느 곳(집단, 사이트)이든 자정능력이라는 게 있습니다.
씨네의 대다수 회원님들의 자정능력을 믿고 '이견'이 생기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비판이 아닌 비난, 특히 회원 개인에 대한 비하, 조롱, 욕이 아니라면..
빨강머리앤님 표현대로 "아무리 봐도 아니다 싶은" 내용만 아니라면..
회원님들의 자정능력을 믿고 그냥 흘러가게 만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건 되고 저건 안 되고 하며 시시콜콜 간섭하는 순간
자유게시판은 재회님의 바람과는 상관없이 활성화 되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주제든 어떤 내용이든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회원님들 사이에 생기면 차츰 재회님이 원하는바대로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자유게시판에 글을 쓸 때
(이 글이 괜한 논란을 부르지 않을까) 자기검열을 하며 주저주저 하는 순간 쓸 수 있는 글은 한정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느 곳(집단, 사이트)이든 자정능력이라는 게 있습니다.
씨네의 대다수 회원님들의 자정능력을 믿고 '이견'이 생기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비판이 아닌 비난, 특히 회원 개인에 대한 비하, 조롱, 욕이 아니라면..
빨강머리앤님 표현대로 "아무리 봐도 아니다 싶은" 내용만 아니라면..
회원님들의 자정능력을 믿고 그냥 흘러가게 만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건 되고 저건 안 되고 하며 시시콜콜 간섭하는 순간
자유게시판은 재회님의 바람과는 상관없이 활성화 되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주제든 어떤 내용이든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회원님들 사이에 생기면 차츰 재회님이 원하는바대로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자유게시판에 글을 쓸 때
(이 글이 괜한 논란을 부르지 않을까) 자기검열을 하며 주저주저 하는 순간 쓸 수 있는 글은 한정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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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하기가 많이 힘드시죠?
모든걸 오픈하자니 난장판이 되어버리고
또 이것저것 금지시키니 게시판이 죽어버리고..
근데요 저는 모든걸 오픈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논쟁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야기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특정 인물을 지나치게 찬양한다거나
자기 껄 지나치게 강요하는 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로 시작해야 되는데
뭘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라거나
웃기는 소리,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세요..로 시작하려는 사람들
회원들 스스로가 고쳐나가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이렇게 적는 저도 좀 위축되고 조심스러워지긴 합니다
이래서 정치가 어려운 겁니다 거짓말을 잘 해야 돼요
모든걸 오픈하자니 난장판이 되어버리고
또 이것저것 금지시키니 게시판이 죽어버리고..
근데요 저는 모든걸 오픈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논쟁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야기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특정 인물을 지나치게 찬양한다거나
자기 껄 지나치게 강요하는 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로 시작해야 되는데
뭘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라거나
웃기는 소리,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세요..로 시작하려는 사람들
회원들 스스로가 고쳐나가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이렇게 적는 저도 좀 위축되고 조심스러워지긴 합니다
이래서 정치가 어려운 겁니다 거짓말을 잘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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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님 덧글 내용 확인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셔요~~~
제, 개인적 느낌은 우리나라 인터넷은 약간의 콘트롤(통제, 제한???)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부가 나무위키 차단시켜버리거 보고 으잉?....했었네요..... 지금은 접속 가능하지만.....
접속제한의 통제가 아니라 자유로운 글 속에서도 상대방을 존중하는 배려적 마음이 꼭 필요한데.......
글로서 의견이 전달되는 데 한계가 있는데...... 언쟁이 붙으면 끝이 없어서....
아무튼, 앞서 말씀드렸듯이 운영자님 의견대로 하셔요~ 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운빠지는 그런 느낌 갖지 마시기를......
제, 개인적 느낌은 우리나라 인터넷은 약간의 콘트롤(통제, 제한???)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부가 나무위키 차단시켜버리거 보고 으잉?....했었네요..... 지금은 접속 가능하지만.....
접속제한의 통제가 아니라 자유로운 글 속에서도 상대방을 존중하는 배려적 마음이 꼭 필요한데.......
글로서 의견이 전달되는 데 한계가 있는데...... 언쟁이 붙으면 끝이 없어서....
아무튼, 앞서 말씀드렸듯이 운영자님 의견대로 하셔요~ 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운빠지는 그런 느낌 갖지 마시기를......
![](https://cineaste.co.kr/img/emoticon/s71_ahjin5.gif)
이 사이트는 정말 온갖 혜택을 다 볼 수 있는 거저 먹는 봉사사이트인데 운영자님이 좀 독재를 부려도 될 것 같습니다.
권한행사를 하세요. 마음대로. 그리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게 하면 됩니다.
대체 어디서 이 많은 방대한 자막을 구할 수 있습니까? 대한민국에서 시네스트가 유일합니다.
자부심을 가지시고 칼을 휘두르세요.
자유와 방종을 구분못하는 회원은 내치십시요.
뻔히 이슈가 될 것임을 예상할 수 있는데 그냥 올리는 회원은 기본적으로 운영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관종일 뿐입니다.
얼마전에서 크게 이슈가 된 글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글이다'라고 단정하는 분들이 많아서 기가 찼습니다.
글이란 내용이 불순해야 문제있는 글이 아닙니다.
논란을 유발시키고 싸움이 벌어질 것을 예상할 수 있는 글이면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고 쓰레기글 입니다.
그로 인해서 운영자 피곤한 건 생각 안하고 자기 성향에 맞다고 문제없는 글이다 라고 말하면 곤란하죠.
웅영자님 마음대로 그냥 하십시요.
오래도록 시네스트 머물면서 운영자님이 사려깊지 못하거나 멋대로 하시는 분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으니
그냥 어느 정도는 독재를 하셔도 될 듯요.
회원이 아쉽지 운영자가 아쉽습니까? 시네스트 퇴출되면 누가 손해인데요?
권한행사를 하세요. 마음대로. 그리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게 하면 됩니다.
대체 어디서 이 많은 방대한 자막을 구할 수 있습니까? 대한민국에서 시네스트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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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서 운영자 피곤한 건 생각 안하고 자기 성향에 맞다고 문제없는 글이다 라고 말하면 곤란하죠.
웅영자님 마음대로 그냥 하십시요.
오래도록 시네스트 머물면서 운영자님이 사려깊지 못하거나 멋대로 하시는 분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으니
그냥 어느 정도는 독재를 하셔도 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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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커뮤니티든 게시판은 관리가 중요합니다.
관리자가 잘 하는 곳과 못 하는 곳의 차이는 극명하게 갈립니다.
클리앙은 관리자 하나 때문에 지금 침몰하려는 참이죠.
DVD프라임은 관리자는 우수하지만 각종 어그로를 끄는 사람이 수시로 드나듭니다.
네임드라고 불릴 유저도 별로 다르지 않아서 탈퇴하고 눈팅만 합니다.
다만 관리자가 뛰어나서 유지가 잘 되는 겁니다.
재회님이 뭐를 힘들어 하는지는 알겠습니다.
다만 그 힘들다고 느끼는 부분은 관리자로서 해야 할 몫인 거 같아서 좀 안쓰럽네요.
정 힘드시면 마음이 통하는 분을 게시판지기로 둬서 부담을 더세요.
관리자가 잘 하는 곳과 못 하는 곳의 차이는 극명하게 갈립니다.
클리앙은 관리자 하나 때문에 지금 침몰하려는 참이죠.
DVD프라임은 관리자는 우수하지만 각종 어그로를 끄는 사람이 수시로 드나듭니다.
네임드라고 불릴 유저도 별로 다르지 않아서 탈퇴하고 눈팅만 합니다.
다만 관리자가 뛰어나서 유지가 잘 되는 겁니다.
재회님이 뭐를 힘들어 하는지는 알겠습니다.
다만 그 힘들다고 느끼는 부분은 관리자로서 해야 할 몫인 거 같아서 좀 안쓰럽네요.
정 힘드시면 마음이 통하는 분을 게시판지기로 둬서 부담을 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