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답] 저작권에 대해 한마디요
저작권에 대한 잡담..(반말이라고 화내지 마셈 글 성격상 반말로 해야할 듯 ^^;) 2002.1.2 -TURTLE-
이 글은 그냥 본인의 생각을 적은 것이지 구체적인 자료수집과 검토를 거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데나 배포하거나 심각하게 받아들여 반박하지 말기를 바란다.
요즘 인터넷이 조용하다.. 미국이 저작권문제로 눈살을 찌푸리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이라는게.. 성격상 저작권 보호가 상당히 어려운 공간이다.. 그렇다고 저작권을 가진 쪽이 피해만 보라는 게 아니다. MP3는 벌써 저작권 단속을 거의 포기한 상황인 듯 하다..
소리바다는 아직도 건재하지 않은가.. ㅎㅎ 넥스터(?)는 어찌됬는지 모르겟지만 조용하다.
그래서 요즘 국내 가수들은 음악만 하는게 아니라 연기(뮤비)도 하고 코미디도 한다. 제작사들도 가수를 그네들 밑에 두고 뮤직비디오나 CF등으로 음반수입을 대신할만한 수입원을 찾고있다. 가수들의 너무 비주얼한 부분을 강조하다보니.. 못생긴 가수는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뜨지를 못하고 거의 음치수준(나보다 더 못하는) 가수들도 아주 많이 보인다. 가수 오디션때 제일 먼저 보는게 춤실력인듯 하다. 노래를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춤을 춰야만(?)하는 가수가 진짜 가수인가?
이런.. 다른대로 새는듯 하다.. 어쨌든 아무리 MP3가 저작권 밖에 있다고 해도 음반업계는 망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또다른 해결책으로는.. 한정판매같은것이나.. 콘서트앨범(콘서트 공연때만 살수 있는거)같은 것이다. 공연수입과 더불어 고가로 희소성이 있는 콘서트앨범을 판매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같이 남을 많이 의식하는 문화에서는 100% 성공할것이다.
그다음! 동영상..
요즘 동영상.. 그것도 문제다.. 하지만 저작권 있는 동영상의 무단확산에 의해 더 이득을 보는 것이 영화계나 동종업계이다. 비디오방 말고는 피해보는 곳이 없는듯하다. 인터넷으로 공짜영화를 맛본 사람들은 영화에 미친다(본인의 경우도 역시..). 인터넷에서 dvdrip영화를 쉽게 훔쳐(?)볼 수 있게 된 이후.. 우리나라 영화계엔 일년에도 수십 번의 기록갱신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영화에 대한 인지도 상승에 의한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엔 우리나라영화가 결코 갑자기 질이 좋아진 건 아니다. 하지만.. 영화업계에 돈이 몰리면서 현재보다 더 빠른 영화계의 발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극장’이라는 곳도 뭔가 개혁이 올때가 된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뭔가 .. 아이디어 같은 건 없지만.. ㅎㅎㅎ..
마지막으로.. 컴퓨터 소프트웨어…. 아…… 으……. 이게 제일 문제다..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개인컴퓨터에 있는 프로그램이.. 합법적인 게 몇%나 될까?
나는 대학생으로 개인용도로만 컴퓨터를 쓴다. 솔직히 하드웨어를 살 때 딸려온 소프트웨어 말고는 돈주고 산 프로그램이 없다… 하나도… 이것들을 모두 제대로된 경로로 돈을 주고 산다면 수백만원은 족히 될 듯 하다. 말이되는가. 한낱 컴퓨터 전공도 아닌 학생의 컴퓨터에 깔린 프로그램이 수백만원어치가 된다니…(참고로 포토샾6.0의 가격은 $609=\730,800 이란다.) 단체용으로 판매되는 소프트웨어는 엄청 비싼걸로 알고 있다. 똑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단체용은 그 단체 내에서는 누구나 어떤 컴퓨터에 설치가 되어있어도 문제가 없는… 그런식으로..
소프트웨어 제작사들은.. 일단.. 가격을 낯추어야 한다. 아니면 확실한 보안기술을 개발해서 프로그램을 크랙킹 할 수 없게 만들던지… 다른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 프로그램들로.. 국내프로그램으로 보면.. 이스트소프트의 모든(?) 프로그램은 공짜이다. 대신 모두 배너가 달려 있다. 광고수입으로 대체한 것이다.
다음.. 게임으로 성공한 사례로는 말 안해도 알 것이다. –리니지- -포트리스-
포트리스의 경우는 뒤늦게 게임방만 뒤통수 한방 맞았다. ㅎㅎㅎ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 게임은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지 않으면 거의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어디선가 들은 바로는(사실과 다를 수 있슴) 윈도우xp도 불법판은 쓸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영원한 천재, 크래커들이… 해냈다고 한다.. ㅎㅎ
허술하기 짝이없다고 소문이 났다..
또, ‘한글과컴퓨터’의 한컴오피스97은 개발기간 3년에 크랙가간 3분을 기록했다고 한다.
아… 말발이 다 떨어 졋다… 더 할말이 업다.. 지금까지 읽어준 분들게 감사드린다.
-끝-
어디 뭐 좀 받아보려고 돌아다니다.. 너무 썰렁해서 주절주절대 봤슴다.. ^^;
-명언 한마디- ‘공유는 계속되어야 한다!’ -작자미상-
이 글은 그냥 본인의 생각을 적은 것이지 구체적인 자료수집과 검토를 거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데나 배포하거나 심각하게 받아들여 반박하지 말기를 바란다.
이 글은 그냥 본인의 생각을 적은 것이지 구체적인 자료수집과 검토를 거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데나 배포하거나 심각하게 받아들여 반박하지 말기를 바란다.
요즘 인터넷이 조용하다.. 미국이 저작권문제로 눈살을 찌푸리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이라는게.. 성격상 저작권 보호가 상당히 어려운 공간이다.. 그렇다고 저작권을 가진 쪽이 피해만 보라는 게 아니다. MP3는 벌써 저작권 단속을 거의 포기한 상황인 듯 하다..
소리바다는 아직도 건재하지 않은가.. ㅎㅎ 넥스터(?)는 어찌됬는지 모르겟지만 조용하다.
그래서 요즘 국내 가수들은 음악만 하는게 아니라 연기(뮤비)도 하고 코미디도 한다. 제작사들도 가수를 그네들 밑에 두고 뮤직비디오나 CF등으로 음반수입을 대신할만한 수입원을 찾고있다. 가수들의 너무 비주얼한 부분을 강조하다보니.. 못생긴 가수는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뜨지를 못하고 거의 음치수준(나보다 더 못하는) 가수들도 아주 많이 보인다. 가수 오디션때 제일 먼저 보는게 춤실력인듯 하다. 노래를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춤을 춰야만(?)하는 가수가 진짜 가수인가?
이런.. 다른대로 새는듯 하다.. 어쨌든 아무리 MP3가 저작권 밖에 있다고 해도 음반업계는 망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또다른 해결책으로는.. 한정판매같은것이나.. 콘서트앨범(콘서트 공연때만 살수 있는거)같은 것이다. 공연수입과 더불어 고가로 희소성이 있는 콘서트앨범을 판매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같이 남을 많이 의식하는 문화에서는 100% 성공할것이다.
그다음! 동영상..
요즘 동영상.. 그것도 문제다.. 하지만 저작권 있는 동영상의 무단확산에 의해 더 이득을 보는 것이 영화계나 동종업계이다. 비디오방 말고는 피해보는 곳이 없는듯하다. 인터넷으로 공짜영화를 맛본 사람들은 영화에 미친다(본인의 경우도 역시..). 인터넷에서 dvdrip영화를 쉽게 훔쳐(?)볼 수 있게 된 이후.. 우리나라 영화계엔 일년에도 수십 번의 기록갱신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영화에 대한 인지도 상승에 의한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엔 우리나라영화가 결코 갑자기 질이 좋아진 건 아니다. 하지만.. 영화업계에 돈이 몰리면서 현재보다 더 빠른 영화계의 발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극장’이라는 곳도 뭔가 개혁이 올때가 된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뭔가 .. 아이디어 같은 건 없지만.. ㅎㅎㅎ..
마지막으로.. 컴퓨터 소프트웨어…. 아…… 으……. 이게 제일 문제다..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개인컴퓨터에 있는 프로그램이.. 합법적인 게 몇%나 될까?
나는 대학생으로 개인용도로만 컴퓨터를 쓴다. 솔직히 하드웨어를 살 때 딸려온 소프트웨어 말고는 돈주고 산 프로그램이 없다… 하나도… 이것들을 모두 제대로된 경로로 돈을 주고 산다면 수백만원은 족히 될 듯 하다. 말이되는가. 한낱 컴퓨터 전공도 아닌 학생의 컴퓨터에 깔린 프로그램이 수백만원어치가 된다니…(참고로 포토샾6.0의 가격은 $609=\730,800 이란다.) 단체용으로 판매되는 소프트웨어는 엄청 비싼걸로 알고 있다. 똑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단체용은 그 단체 내에서는 누구나 어떤 컴퓨터에 설치가 되어있어도 문제가 없는… 그런식으로..
소프트웨어 제작사들은.. 일단.. 가격을 낯추어야 한다. 아니면 확실한 보안기술을 개발해서 프로그램을 크랙킹 할 수 없게 만들던지… 다른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 프로그램들로.. 국내프로그램으로 보면.. 이스트소프트의 모든(?) 프로그램은 공짜이다. 대신 모두 배너가 달려 있다. 광고수입으로 대체한 것이다.
다음.. 게임으로 성공한 사례로는 말 안해도 알 것이다. –리니지- -포트리스-
포트리스의 경우는 뒤늦게 게임방만 뒤통수 한방 맞았다. ㅎㅎㅎ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 게임은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지 않으면 거의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어디선가 들은 바로는(사실과 다를 수 있슴) 윈도우xp도 불법판은 쓸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영원한 천재, 크래커들이… 해냈다고 한다.. ㅎㅎ
허술하기 짝이없다고 소문이 났다..
또, ‘한글과컴퓨터’의 한컴오피스97은 개발기간 3년에 크랙가간 3분을 기록했다고 한다.
아… 말발이 다 떨어 졋다… 더 할말이 업다.. 지금까지 읽어준 분들게 감사드린다.
-끝-
어디 뭐 좀 받아보려고 돌아다니다.. 너무 썰렁해서 주절주절대 봤슴다.. ^^;
-명언 한마디- ‘공유는 계속되어야 한다!’ -작자미상-
이 글은 그냥 본인의 생각을 적은 것이지 구체적인 자료수집과 검토를 거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데나 배포하거나 심각하게 받아들여 반박하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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