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2의 언론시사회 평들이 꽤 좋군요!
https://www.yahoo.com/entertainment/first-dune-part-2-reactions-234951508.html
뭐 대부분의 언론시사회 들은 최대한 좋은 평들을 주려고 애쓰는 편이긴 하지만
저 감상평 들의 대부분이 최상급의 표현인 걸 보면 꽤 잘만든 모양이긴 합니다.
즉, 파트3는 확정일거 같고, 이후로도 파트4,5로 계속 이어져서
소설 6부작이 다 영화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월 28일 예매 해놓긴 했는데 부디 저 내용들이 의례적 주례사가 아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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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의 한 링크만 달아 놓아 정말 죄송합니다!
난체 하는것도 아니고... 제 생각이 참 짧았습니다 ㅡ ㅡ;
SNS등을 이용한 붙임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ㅎ 죄송합니다!!
대략 간추려 보자면, 많은 이들이 "반지의 제왕"과 비교하며
그 이상의 걸작이라 추켜세워주고 있습니다.
그 중엔, 서사적 SF 영화들의 기준점을 매우 높여 놓을 영화라는 평도 있었고
원작의 서사를 풀어내는 시작인, 나름 지루했던 파트1과는 달리,
높은 수준의 액션씬들이 많아서 더 좋았다는 사람들도 있네요!
또한, 꽤 오랫동안 마스터피스의 반열에 오를 걸작이라 극찬하기도 하는데..
(이런건 좀 너무 주례사평 아닌가 하는!!)
여하튼, 톨킨스의 '중간계-반지의 제왕'과 비교 하며 그 이상의 걸작이라
극찬들을 많이 하는데, 재미 있는건!!
그 시대의 독실한 백인 기독교도이자, 요즘 세대의 표현으로 소위 뜰딱에 해당 되었던 톨킨스는
'듄' 소설을 대놓고 역겹다며 아주 극혐 했었습니다 ^ ^.
그 생각을 하니 새삼 톨킨스의 작품들과 비교해대는 감상평들이 굉장히 재밌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