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벚꽃을 함께 볼 수 있을까★
내년에도 벚꽃을 함께 볼 수 있을까
하얀 꽃잎을 올려다보면서
내년에도 이 사람과 함께 벚꽃을 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다. 단순한 의문문으로.
'함께 보고 싶다'가 아니라
'과연 함께 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다.
- 에쿠니 가오리의《당신의 주말은 몇 개입니까》중에서 -
* "과연 함께 볼 수 있을까?"
보통 때는 그냥저냥 흘려듣던 말도
어떤 상황에서는 더욱 절박하게 들립니다.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은 함께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함께 살아있는 것보다 더 큰 감사는 없습니다.
함께 살아있을 때 벚꽃을 많이 보십시오.
내년까지 시간을 기다리지 말고.
사랑을 아끼지 말고.
♬오늘 배경 음악은...
세이코 수미(Seiko Sumi)의 "Love Is"입니다.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주가 유난히 돋보이는 곡으로
벅찬 사랑의 느낌을 표현한, '내년에도 벚꽃을
함께 볼 수 있을까' 곡명처럼
아름답고 감미로운 곡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하얀 꽃잎을 올려다보면서
내년에도 이 사람과 함께 벚꽃을 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다. 단순한 의문문으로.
'함께 보고 싶다'가 아니라
'과연 함께 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다.
- 에쿠니 가오리의《당신의 주말은 몇 개입니까》중에서 -
* "과연 함께 볼 수 있을까?"
보통 때는 그냥저냥 흘려듣던 말도
어떤 상황에서는 더욱 절박하게 들립니다.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은 함께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함께 살아있는 것보다 더 큰 감사는 없습니다.
함께 살아있을 때 벚꽃을 많이 보십시오.
내년까지 시간을 기다리지 말고.
사랑을 아끼지 말고.
♬오늘 배경 음악은...
세이코 수미(Seiko Sumi)의 "Love Is"입니다.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주가 유난히 돋보이는 곡으로
벅찬 사랑의 느낌을 표현한, '내년에도 벚꽃을
함께 볼 수 있을까' 곡명처럼
아름답고 감미로운 곡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