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 한자 서체를 모티브로 한 "이순신 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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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6일 충무공 이순신이 생전에 썼던 난중일기 한문 서체를 모티브로 한글 서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서체는 제목용과 본문용 등 모두 2종이다. 이순신 장군의 한문 서체 특징을 살려 현대적인 개념과 접목시켰다.
한그리아㈜가 이순신 문헌 고증과 여해고전연구소 노승석 소장의 자문을 받아 글꼴을 개발한 뒤
한글날을 기념해 아산시에 기부했다.
세체는 한글날인 9일부터 아산시 홈페이지(www.asan.go.kr)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개인·학교·공공기관 등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영상·인쇄와 웹·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에서도 용도에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난중일기 한자를 모티브로 했는데 왜 한자는 지원 안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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