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이 누군지.

마지막 바에서 모자 디집어 쓰고 있다가 나중에 얼굴이 들어나는데.

영화에서 안나오던 사람이던데.

근데 이영화는 악원이 있었죠... 사실 20 대 남자 셋이서 봤답니다. 보게 된 동기는 이러함돠.

한방에서 한침대에서 셋이 누워서 쫍다가 G랄들을 합니다.. 참 짜증이 나죠..

한놈이 누워있다 말고. : 아 쫍아 짜증나. 비켜좀.
 
2번놈 : 아 진짜 짜증나네

3번놈 : 비디오 빌려보자 ㅡ.,ㅡ

다같이 : 그래 쫍으니깐 비디오 보자.

이런식으로 비디오를 빌리러 가서 고른게 유주얼 서스펙트 2 대충 내용 파악을 했죠.

내기를 했습니다 한 만원가량 됨 이것저것 걸었기 때문에 범인 맞춘 사람 몰아가지기.

이런 젠장 범인이 안나온겁니다. 셋은 흥분 갈등 초조 다시보자는 말에 다같이 침묵을 지키다..

돈 잃을까봐 무서워서 잤습니다.. 셋다 못맞춘 이영화 영화좀 본다는 저희가 참 감이 안오더라구요.

마지막에 그리고 이영화를 18xx 년 루이? 루이스? 에게 어쩌구 이러던데.

미궁의 해결되지 않은 사건을 토대로 한 영화인지요 영화 애호가 님들 부탁 드려요 ^^

P.s 사실.. 돈은 제가 챙겨 나갔습니다 .. 그러나 영화처럼 범인을 다 모르죠 서로가 범인이라고 생각들겠죠 ㅋㅋㅋ 영화 보고 배웠슴돠 입다물고 침묵 지키기 계속 아니라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