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그 위대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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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그 위대한 결말

1 구혜원 0 5369 1
역시 그간의 찬사가 아깝지 않은 영화였다.
세시간이 넘는 긴 러닝타임이 사실 힘겹긴 했지만,
그 정도의 수고쯤이야, 영화가 주는 감동에 비하면
얼마든지 웃으며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레골라스 올랜드 블롬은 회가 더해갈수록
그 신비한 매력을 더욱 발하는 것 같았다.
이제 그를 아름다운 금발을 볼 수 없다니,
우울한 생각마저 든다.

모든 삶의 인생, 그것이 주는 의미, 해답,
영화는 우리에게 많은 의문과 숙제를 남겼다.

아무튼, 주저리주저리 하는 것보다,
직접 보시고 느끼시는 것이 나을듯,
오래간만에, 비용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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