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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ㅎㅎ
저는 어릴적에는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번안한게 갤러그인줄 알았고 (즉 같은 게임)
조금 지나서는 국내 게임사가 만든 아류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저명한 남코에서, 그것도 인베이더와 같은 1978년에 만들었다니.. 두 게임의 역사가 놀랍습니다 ^^;

타이토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무수히 많은 갤러그 류 게임을 양산했다고 평할 수 있을까요?
스페이스 인베이더는
무려 2007년 타임지에서 선정한 '역대 가장 영향력있는 비디오게임' 1위를 차지했다는군요

옛날 느낌나는 영상하나 첨부했습니다 ㅎ
두번째 링크는 스페이스인베이더의 나무위키 링크입니다
비하인드가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