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도 이런 CG 도입이 시급합눼다
외자막만CG는 놀라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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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 크네요. 우리나라는 저런 장르의 드라마가 없어서 그렇기도 하고
돈을 저만큼 안 쓰겠죠. ㅎ 하지만 기술력은 될 것도 같네요.
규모는 작지만 '추노'에 사용된 CG가 화제가 됐었죠.
(잘 나오는 걸로 골라서 보세요.)
모래비
영화가 아니라 미드 '왕좌의 게임'입니다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가 원작으로
스파르타쿠스로 유명한 HBO에서 방영중이며
선정적인 묘사와 폭력적인 장면이 충만한
환타지 미드입니다 ^^
소설은 완결됐다고 들었고
미드는 시즌 1이 완결 시즌2가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소설1부에 해당하는 내용이 미드 시즌 1이며
예측불가능할정도로 반전이 심한 스토리 덕분에 폐인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
첫화를 보면 중세기사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용과 언데드, 몬스터, 마법이 난무하는 환타지물입니다
치밀한 스토리덕분에 환타지적 요소가 전혀 황당무계하지 않은, 내용이 아주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중세 기사물로 착각할 정도로..)
소설 원작자가 독자들 뒤통수 때리기로 유명해서
(주인공이라 예상했던 등장인물을 갑자기 죽여버리는...)
완결직전까지도 주인공이 누군지 알 수 없었다는 후문이.. ^^
미드 감상 유의 포인트는
인상적인 오프닝을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
참고로 국내에 나온 소설 번역본은 쓰레기라고 불릴 정도로 번역이 엉망이라고 합니다
원본 감상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