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빅영화를 사고파는 것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궁금합니다.
오늘 팝폴더에서 영화좀 받아보려고
다음카페에 있는 팝폴더 관련 카페들을 좀 휘집고 다녔는데
AC3영화를 구할수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광고글)
「AC3다사가」(주소: http://cafe.daum.net/AC3divx )라는
카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카페 운영자가 아나바다 정신으로 영화를 염가에 판매한다고 하더군여...
제가 봤을땐, 디빅영화는 어떤식이든지 상행위가 이루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짜로 받아서 공짜로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자막을 제작하고 DVD나 LD,VCD등에서 영상을 추출하는 님들의
수고를 생각한다면, 좀 그렇더군요...
그 분들은 바보가 아닐텐데 말이지요...
저도 자막을 한번 만들어 보려해서 아는데 그 일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리플 부탁드립니다
다음카페에 있는 팝폴더 관련 카페들을 좀 휘집고 다녔는데
AC3영화를 구할수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광고글)
「AC3다사가」(주소: http://cafe.daum.net/AC3divx )라는
카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카페 운영자가 아나바다 정신으로 영화를 염가에 판매한다고 하더군여...
제가 봤을땐, 디빅영화는 어떤식이든지 상행위가 이루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짜로 받아서 공짜로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자막을 제작하고 DVD나 LD,VCD등에서 영상을 추출하는 님들의
수고를 생각한다면, 좀 그렇더군요...
그 분들은 바보가 아닐텐데 말이지요...
저도 자막을 한번 만들어 보려해서 아는데 그 일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리플 부탁드립니다
10 Comments
서양의 릴그룹에서 올리는 것은 공유라기보다는 고가의 DVD를 사기전에 먼저 보고나서 소장가치(?)가 있을 경우에만 구입함으로써 소비자의 아까운 돈을 낭비하지 말자는 생각때문이죠(보통 .nfo에 들어있는 말입니다.) 한국에서의 공유라는 개념과는 조금은 다르죠. 그래서 어느정도 제작사에서도 그 막강한 홍보와 배포력에 기대하며, 묵인(?)하는 형편이라고 하죠. 요즘 idisk나 구루구루덕분에 손쉽게 영화를 받아볼 수 있지만... 그 곳에 올리기위해 많은 사람들은 엄청 노가다를 하지요. 차라리 빌려보면 쉬운 것을, 나름대로의 철학을 갖고 고생하며 올리신 건데... 아무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사고파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