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행크스가 박중훈을 보고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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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인격이 탐 행크스..
언제봐도 푸근한 느낌이라 참 좋아합니다
이미 국내서 탑을 찍은 박중훈님~ 미국에 데뷔하며 얼마나 떨리고 또 대배우가 반겨주니 기뻤을까요
이 일화를 보니 오버랩되는게..
이병헌이 브루스 윌리스를 처음 만나 각별한 인연이 되었던 썰이 기억납니다
근데 요즘 유로 2024를 독일팀을 보다가 든 생각
마누엘 노이어가 톰 행크스랑 닮지 않았나요? ㅎㅎ
15 Comments
인격이 얼굴에 배어나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