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싸스카, 허리케인 (Hurikán, Hurricane, 2024)

영화이야기

얀 싸스카, 허리케인 (Hurikán, Hurricane, 2024)


얀 싸스카 (Jan Saska) 감독의 13분짜리 단편 애니.
안시 페스티벌 단편 경쟁작입니다.


위의 20초짜리 트레일러에 혹해서 눈 빠지게 기다렸던 작품입니다.

제작사가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작품 내용 90퍼센트를 소개해버렸어요.

아래는 제작사 작품소개입니다.



젠장!

후리칸이 즐겨 찾는 맥주 가게에서 맥주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바텐더는 절박해져서 일찍 문을 닫아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후리칸은 그녀에게 반한 나머지 맥주가 다 떨어지기 전에 새 맥주통을 가져다주겠다고 제안합니다!

그는 프라하에서 가장 거친 지역 중 한 곳으로 맥주를 구하러 떠나지만

경찰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도 마주치게 됩니다.

강도를 당하고 쫓기고 두들겨 맞은 후리칸은 마침내 성공하여 맥주 통을 손에 넣지만,

목이 말라 어쩔 수 없이 맥주 통을 두드렸다가 바로 깨지고 맙니다.

흙먼지 날리는 땅바닥에 쓰러진 그는 술에 정신을 완전히 잃어버려

바텐더와의 기회가 영원히 망가졌다는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deeple 자동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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