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 아즈너, '붉은 옷의 신부'에서 한 장면

영화이야기

도로시 아즈너, '붉은 옷의 신부'에서 한 장면



존 크로포드가 부르는 'Who Wants Love'

(자막 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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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4 흠흠흠  
백년 전 느낌 정취 물씬 풍기네요. 역사는 반복되고 인간 문명의 흥망성쇠는 끝도 없이 이어지죠. 백년 전 이 맘때도 지금처럼 이랬을까 싶네요? ㅎㅎ
15 Harrum  
생각해보니, 그쯤되는 시대적 배경 같네요.
20세기가 갓 지난 시기.
시대가 바뀌어도 사는 모양새는 다 비슷 ^^
7 kzeist  
봤습니다!  이어지는 다음 장면을 보고선 피그말리온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원작 희곡이 따로 있는데 설마 피그말리온이겠어 했는데 역시 중반부 이후에는
다른 전개더군요.
'몰락'으로 끝났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너무 잔인한가요?)
15 Harrum  
카바레 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존 크로포드 목소리가 그윽하고 지적입니다.
저도 몰락까지 생각해봤는데 마지막 장면이 너무 기발해서 항복함.
(행복한 아편이 좋아요)
7 kzeist  
헛,,아편 쟁이쟁이셨군요.
댓글같은 거 달아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역시 무료한 xx생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