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최고의 영화 해설 중 하나!
.여윽시~ 타란티노! ㅎㅎ 여전히 볼때마다 찐웃음이 튀어나옵니다^^.
11 Comments
진부한 해석이지만, 사실 <탑건> 자체가, 펜타곤과 베트남전의 은유인 것이죠. 통킹만 침략과 폭격, 네이팜탄, 에이전트 오렌지, 수많은 인명피해와 학살, 돈지랄.
말하자면, 6070년대 반전 평화, 저항의 세대를, 시대를, 미국의 베트남전 철수 이후 10여년 뒤, 1987년의 <탑건>은 80년대 톰크루즈로의 세대 교체, 아니 이미지 세탁한다는 것인데,
여전한 80년대의 미쏘 간 패권경쟁 사이, 펜타곤의 징집홍보영화이며, 그 언명은 "젊은놈들아!! 국가를 위해 군인이 되어 "다시!!" 나라를 지켜라 혹은 목숨을 바쳐라" 라는 애국주의의 논리가 내재해 있구요. 그 대상은 당연히 가난한 백인과 흑인일테구요. 미 패권의 기반은 착취이구요.
물론 타란티노의 해석은 날카롭습니다. 그의 논리의 심층에는, 전쟁과 남성중심주의 관계를 희화화하며 비판하는 듯 합니다. 얼핏 그의 천재적인 데뷰작 <저수지의 개들>이 연상되네요.
심심해서 농담으로 써봤습니다~,~
말하자면, 6070년대 반전 평화, 저항의 세대를, 시대를, 미국의 베트남전 철수 이후 10여년 뒤, 1987년의 <탑건>은 80년대 톰크루즈로의 세대 교체, 아니 이미지 세탁한다는 것인데,
여전한 80년대의 미쏘 간 패권경쟁 사이, 펜타곤의 징집홍보영화이며, 그 언명은 "젊은놈들아!! 국가를 위해 군인이 되어 "다시!!" 나라를 지켜라 혹은 목숨을 바쳐라" 라는 애국주의의 논리가 내재해 있구요. 그 대상은 당연히 가난한 백인과 흑인일테구요. 미 패권의 기반은 착취이구요.
물론 타란티노의 해석은 날카롭습니다. 그의 논리의 심층에는, 전쟁과 남성중심주의 관계를 희화화하며 비판하는 듯 합니다. 얼핏 그의 천재적인 데뷰작 <저수지의 개들>이 연상되네요.
심심해서 농담으로 써봤습니다~,~
정확한 분석이시지만 애석하게도 미국은 2차대전 종전 직후로도 줄곧 애국주의 전쟁장사 영리목적 영웅미화 세뇌선동 영화를 어느 시대 건 단 한번도 멈춘 적이 없었습니다.
애초에 미국이 거대한 할리우드 시장을 창설케 된 목적과 기능의 소구와도 맞물리는 인과관계죠.
독일 나치의 세뇌수단이나 동구권 소련, 중국 등의 선전수단이나 그 맥락은 할리우드로 비롯되죠.
비록 그 기원은 원조가 아니더라도 세계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 시장의 타이틀로서 가려진 그 본질적 실체는 정치적 프로파간다 세뇌선전 도구로서 그 기능을 구가하도록 말이죠.
애초에 미국이 거대한 할리우드 시장을 창설케 된 목적과 기능의 소구와도 맞물리는 인과관계죠.
독일 나치의 세뇌수단이나 동구권 소련, 중국 등의 선전수단이나 그 맥락은 할리우드로 비롯되죠.
비록 그 기원은 원조가 아니더라도 세계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 시장의 타이틀로서 가려진 그 본질적 실체는 정치적 프로파간다 세뇌선전 도구로서 그 기능을 구가하도록 말이죠.
저렇게도 해석하는군요.
영화지만...
영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