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몇년간은 '조금' 힘들어지겠군요, 예상은 했지만....

영화이야기

향후 몇년간은 '조금' 힘들어지겠군요, 예상은 했지만....

S 컷과송 10 1191 1

[특집] 예산은 줄고 말할 곳은 없다, 2024년도 영화진흥위원회 예산 논란 (cine21.com) 



이제 정부 지원이 아닌 다른 출구를 개척할 시간이네요...


이걸 민영화라고 해야하나.. 진정한 독립이라고 해야하나


일본같은 선순환적 구조가 이 땅에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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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15 Harrum  
!! .................
6 동으로간다  
일본의 영화 구조가 선순환인 구조라고요??? 뭔소리죠???
S 컷과송  
저의 정보는 아래 기사에 의합니다. 다른 정보나 의견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102916
6 동으로간다  
이 기사 중 어디에서 일본영화계가 선순환이란 느낌이 드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일본의 인디, 독립영화의 최근 현황을 나열해 논거에 불과해 보이는데...
S 컷과송  
같은 기사를 읽고 다르게 받아들였군요. 님이 기술하신 '현황을 나열해 논 거에 불과'라고 인지할 수도 있겠습니다
S 푸른강산하  
기초 과학이나 문화 예술에 투입되는 예산을 삭감하는 건 아니다 싶은데.. 이건 뭐~
17 oO지온Oo  
비판하면 반국가세력이죠. ㅋㅋㅋㅋ
2 하얀다리  
정부지원없는 자생적인 선순환구조? 문화산업에선 오직 미국만이 가능합니다.
4 오리온자리90  
이제 우리는 대동아? 공영권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일본에서 결재 안나면 영화도 못보는 건가요? ㅠㅠ
1 desperado1  
덕분에 재밌는 기사 잘 읽었습니다. 일본 영화계에 아직 저런 낭만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