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예매 성공!!!
예매권 구입에 실패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예매 오픈 시간에 정말 미친 듯이 손가락을 눌러서 20편 가까이를 성공시켰습니다.
하마구치 류스케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같은 인기 높은 감독들을 일찌감치 포기하니깐 그냥 누지르는대로 주어 담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정말 보고 싶었던 작품은 딱 두 편이었습니다. 빅토르 에리세,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신작 말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폭을 넓히면 왕빙, 마르코 벨로치오, 기요하라 유이 정도.
마음이 모처럼 뿌듯합니다.
여러분은 예매 많이 성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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