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해서 이미 보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최근 본 영화들중에 자연스럽게 묶이게 되는 영화들이 있어 추천해봅니다.

Belfast (2021), Aftersun (2022), The Quiet Girl (2022)

모두 표면적으로는 아이가 메인 캐릭터입니다만, 어른의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게 합니다.

공교롭게 세 영화 모두 변방이라 할 수 있는 북아일랜드 (케네스 브래너는 메인스트림이지만...),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출신 감독의 영화네요.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Belfast가 다른 두 작품에 비해 좀 떨어지긴 하지만, 개인적 의견일 뿐이고...

일단 그냥 추천 해봅니다.

볼거 없어 고민하실때 한번쯤 선택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