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4의 '킬라 하르칸'!

영화이야기

존 윅 4의 '킬라 하르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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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보며 마치 배트맨의 투페이스 같은 느낌으로

꽤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액션을 보여주어 인상에 남았는데

본듯한 얼굴에 누군가 했더니 바로 이 배우(스콧 애드킨스Scott Adkins) 였군요!


 어쩐지 그 덩치있는 분장에도 돌려차기가 예사롭지 않더라니 ㅇ ㅇ!!

스턴트맨으로 시작해, 액션배우로서 어느정도 자리매김을 한 사람인데

연기력도 남못지 않은 것이 영화를 보며 견자단 다음으로 멋졌었습니다!

나이도 40대 중반이던데 근래에도 꾸준히 액션영활 내놓고 있는걸 보면

키아누도 그렇고 견자단도 그렇고 배우들의 몸관리는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사족으로, 존윅4의 영문자막이 SUBTITLE넷에 올라왔길래 주말에 심심풀이로

자막을 만들어봤는데 이틀만에 끝나버렸습니다.

자막 분량이 일반 영화의 1/3 정도도 안되는 듯 한게

어디 우스개 소리로, 존윅은 대사 한줄 칠 시간에 총질을 한번 더 한다는... ㅡ ㅡ;;

극장 상영이 끝나고 정식릴이 올라오면 싱크 맞추어서 스리슬쩍 공유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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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M 再會  
어렸을적 성룡 영화류에서 나오던 뒷배경 서양 악당 느낌이 물신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친근했습니다. ^^
20 zzang76  
저거 안보고 영화봤으면 누군가했겠네요ㅎㅎㅎ
11 호러왕자  
3편에도 마크 다카스코스가 쓰시집 대머리 사장으로 나와서 반가웠는데
왕년의 액션스타들을 볼때마다 반갑기도 하고 세월이 야속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스콧 애드킨스는 실제 살을 찌운건 아닌듯 하고 분장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