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 유기체의 신비"에서 마지막 장면

영화이야기

"W.R. 유기체의 신비"에서 마지막 장면

15 Harrum 7 761 1



(스포라 말하지 않아도 당연히)

자막 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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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0 아벤트  
이 영화 한글 자막이 없었다는 게 좀 놀라웠네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5 Harrum  
저도 놀랐어요.
제가 알 정도면 널리 알려진 영화인데 어째서...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
대학원 시절에 두산 마카비예프 보다는 빌헬름 라이히에 이끌려 영화 서클에 몰래 잠입해서 본 영화. 불법 비디오에 자막도 들쑥날쑥한데다 식곤증으로 뭘 봤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훗날 선배 소개로 라이히 책을 몇 권 읽었지만 영화는 다시 볼 수 없었는데. 이 번에 이렇게 만나네요.
힘든 작업하셨네요. 그만큼 의미 있는 작업이기도 할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5 Harrum  
저는 이제 막 두산 마카베예프에 호기심이 생겼어요.
라이히는 여전히 제 관심 밖 ^^
그분 작품들을 살펴보는 중입니다.
이분도 알게 모르게 유고의 그 광기를 공유하고 계신 것 같아요.
12 Lowchain232  
이 분 다른 영화로 스위트 무비가 있는데 그것도 엄청난 괴작이라 들었습니다.
작업 힘드셨을건데 감사합니다.
15 Harrum  
유투브에서 클립들 보니까 대단한 것 같아요.
(마음에 들었음)
아니라 생각했는데 괴랄한 게 좋아요. ㅎㅎ
15 Harrum  
와, 음악이 거장 마노스 하지다키스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