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슬램덩크
다 좋은데... 더이상 좀 새로운 소재는 없는건가 싶습니다.
정말 2,30년 전에 멈춰버린 일본 대중문화의 현실을 보는듯!
작화와 스크린이 아무리 새롭게 발전했다 하더라도
저건 그저 반세기전 물건이잖아요... ㅡ ㅡ;
한국식 농담으로 던져보자면 차범근 축구만화를 우리고 또 우려대는 거와 뭐가 달라?
8,90년대 패션과 음악 등등 지구권 대중문화의 선두주자에 전혀 모자람 없던 일본이
이젠 정말 유치하고 고리타분 할 뿐인, 문화적으로 정말 초라한 모습인게
노령화 사회로 지구권 원탑 가속중인 한국의 미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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