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엠버 허드 한 번도 때린 적 없어'

영화이야기

조니 뎁 '엠버 허드 한 번도 때린 적 없어'


미국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전 부인 엠버 허드를 상대로 제기한

 5000만달러(약 620억원)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19일(현지시간) 자신은 허드를 때린 적 없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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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정말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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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판은 최소 6주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재판에 앞서 허드는 지난 2018년 기고문을 낼 때 자신은 뎁의 이름을 절대 특정하지 않았다고 SNS에 적었다.

"오히려 권력을 쥔 남성들에 대해 말할 때 여성들이 치러야 하는 대가에 대해 서술한 것"이라고 말했다.

"저는 그 대가를 계속 치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이 종결되고 나면 앞으로 한발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남편 또한 그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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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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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배우인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