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여한 단편 영화인데 감상평이 궁금합니다!
22 Comments
우선 씨네스트에 이런 동영상이 올라온 것이 반갑네요.
한줄평 - 실버버튼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마지막 베개싸움은 살짝 트루로맨스가 생각났는데 너무 오래전 작품이죠? ㅋㅋㅋ
비록 클리쉐적인 부분도 있지만 저예산으로 트렌드에 맞는 아이디어가 승부처가 아니었나 싶네요.
갠적 느낌으론 미용실에 블루톤의 서늘함도 좋긴 한데 색보정이 좀 과한 것 같다는 느낌도 있어요.
제 오디오의 문제인지 대사가 잘 들리지 않는것도 살짝 아쉽네요. 하지만 이 문제는 한국상업영화의 고질병이라 녹음실의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참여한 스탭분야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촬영에 있어선 단편영화의 실험적 시도보다는 웹드류의 안전함을 택한거 같기도 하고요.
그냥 오지라퍼의 의견이니 행여 상처받지는 마십시오...
11분이 순삭되며 재밌게 잘 봤습니다.
더운 여름에 수고하셨습니다.
영진위 코로나 일자리 연계형 제작지원 당선작이더군요...
영화의 꿈을 계속 키워가시길 바랍니다.
한줄평 - 실버버튼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마지막 베개싸움은 살짝 트루로맨스가 생각났는데 너무 오래전 작품이죠? ㅋㅋㅋ
비록 클리쉐적인 부분도 있지만 저예산으로 트렌드에 맞는 아이디어가 승부처가 아니었나 싶네요.
갠적 느낌으론 미용실에 블루톤의 서늘함도 좋긴 한데 색보정이 좀 과한 것 같다는 느낌도 있어요.
제 오디오의 문제인지 대사가 잘 들리지 않는것도 살짝 아쉽네요. 하지만 이 문제는 한국상업영화의 고질병이라 녹음실의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참여한 스탭분야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촬영에 있어선 단편영화의 실험적 시도보다는 웹드류의 안전함을 택한거 같기도 하고요.
그냥 오지라퍼의 의견이니 행여 상처받지는 마십시오...
11분이 순삭되며 재밌게 잘 봤습니다.
더운 여름에 수고하셨습니다.
영진위 코로나 일자리 연계형 제작지원 당선작이더군요...
영화의 꿈을 계속 키워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