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먼, 메리 루이스 파커 HBO 신작 주연
두 분 나오는 걸 상상은 해본 적이 있는데,
이 두 좋아하는 배우가 주연한다니 이게 웬 떡이랍니까!
국내엔 '버려진 사랑'으로 알려진 엘레나 페란테의 소설 The Days of Abandonment 의 영화화. HBO 제작.
<기사 요약>
나탈리 포트먼이 테스 역.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결혼하여 안정된 가정을 이루던 그녀가 남편한테 버려지고.
그녀 주변엔 정신이 이상한 미스테리한 여자가 자꾸 나타나는데, 그 여자 역에 메리 루이스 파커 (잘 어울리네요, 이 분 착한 외모에 은근히 악녀나 스릴러물에 찰떡같거든요).
아 이거 너무 기대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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