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인 더 스카이 ( Eye in the Sky, 2015)
'아이 인 더 스카이' 보고나서 얘기하고 싶은 거
잔뜩이었는데 저만큼 영화에 진심인 지인이 없어서
완전 답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ㅡ,ㅡ
(지인들이 대부분 사모님과 목사님이 그리고 애엄마거든여)
그래서 감독의 인터뷰를 번역하면서
그 아쉬움을 달랬었고요
이야기하다 보니까 갑자기 우리나라 드론 기술력이
궁금해지네요
지금쯤이면 더 작은 드론이 개발됐을 거 같은데
영화 속 드론은 파리만한 크기도 있더라고요
드론 공격을 바탕으로 도덕적인 딜레마를 다루는
영화예요... 주말의 영화로 슬쩍 추천합니다^^
6 Comments
그쵸... '트롤리 딜레마'스럽기도 하고
저였다면 아무 결정 못 했을 거 같아요 ㅡ,ㅡ
[트롤리 딜레마]
https://namu.wiki/w/%ED%8A%B8%EB%A1%A4%EB%A6%AC%20%EB%94%9C%EB%A0%88%EB%A7%88?from=%EA%B4%91%EC%B0%A8%EB%AC%B8%EC%A0%9C
저였다면 아무 결정 못 했을 거 같아요 ㅡ,ㅡ
[트롤리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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