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회 청룡영화제(2021년)
작품상 - 남산의 부장들
감독상 - 임대형, 윤희에게
남우주연상 - 유아인, 소리도 없이
여우주연상 - 라미란, 정직한 후보
남우조연상 - 박정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여우조연상 - 이솜, 삼진그룹영어토익반
신인감독상 - 홍의정, 소리도 없이
신인남우상 - 유태오, 버티고
신인여우상 - 강말금, 찬실이는 복도많지
각본상 - 임대형, 윤희에게
촬영상 - 홍경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음악상 - 달파란(강기영), 삼진그룹영어토익반
미술상 - 배정윤, 삼진그룹영어토익반
기술상(편집) - 한미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기술상(시각효과) - 진종현, 백두산
2020년은 그닥 경쟁할만한 영화들이 없어서 수상작과 영화인들이 대체적으로 납득이 되는데,
라미란은 좀 의외였네요. 본인 스스로 코미디영화라 기대도 안했다는데...
박정민은 여우조연상을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고요 ㅋㅋㅋ
신인감독상과 각본상 후보였던 <남매의 여름밤>은 <윤희에게>와 <소리도 없이>두 영화에게 하나씩 고배를 마셨네요.
게으름으로 아직 세 영화 모두 보지 못했습니다. 이 기회에 찾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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