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칸다 포에버" 채드윅 보스만 사망, 히어로 '블랙팬서' 별이 되다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이 4년간의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43세 일기로 세상을 떠난 그에 대해 알아본다.
29일(한국시각)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마블 영화 ‘블랙팬서’에서 블랙팬서 역을 맡아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할리우드 배우 채드윅 보스만이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채드윅 보스만 측은 채드윅 보스만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4년 동안 투병 생활을 보낸 채드윅 보스만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는 4년 동안 암 투병을 했고 대장암 4기까지 발전해 작품 활동을 하며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지난 4월 코로나19 기부 독려 영상을 통해 수척해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암 투병 사실이 밝혀지지 않아 그의 사망은 전세계 팬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
19 Comments
https://twitter.com/DCComics/status/1299551564214878209
마블의 라이벌 DC코믹스에서도 추모 성명을 냈습니다.
'유니버스를 넘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군요.
아직 구할 세상이 많이 남아있는데 먼저 떠나버린 블랙팬서, 트찰라 ...
명복을 빕니다
마블의 라이벌 DC코믹스에서도 추모 성명을 냈습니다.
'유니버스를 넘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군요.
아직 구할 세상이 많이 남아있는데 먼저 떠나버린 블랙팬서, 트찰라 ...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