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1995)
원작만화를 처음 봤던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세계관과 인물, 과학적 가능성에 근거한 미래사회의 테크놀로지에 대한 상상력에 감탄을 했었던 기억만은 생생합니다.
더불어 1995년에 발표된 극장판 애니메이션 역시
원작과는 좀 거리감이 있는 내용이었지만 원작의 팬들에게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던!
그리고 수많은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의 영화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멋진 작품이었죠.
현재 제작중이라는 화이트 워싱된 실사판에 대해선 기대 반, 우려 반인 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당시 뇌리에 생생했던 오프닝 곡인 "Making of Cyborg"가 생각나서 퍼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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