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허쉘 고든 루이스 (Herschell Gordon Lewis)
고어 영화의 대부 허쉘 고든 루이스 (Herschell Gordon Lewis) 감독이 돌아가셨군요.향년 87세(1929 - 2016)
9일만에 촬영한 최초의 고어/스플래터 무비 '피의 축제(Blood Feast, 1963)'비롯하여 '2000 매니악(Two Thousand Maniacs!, 1964)' '위자드 오브 고어 (The Wizard of Gore, 1970)'등의 살벌한 영화들을 남겼습니다.
처음으로 봤던 영화가 '2000 매니악'이었는데 고어 묘사뿐아니라 스토리 자체도 참 끔직했던 기억이나는군요.
고대 이집트 여신의 부활을 위해 인육을 바치는 미친 요리사의 이야기인 '피의 축제' 리메이크판이 올해 공개예정이라고 합니다.
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