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 'The First Time I Loved Forever'

영화이야기

미녀와 야수 - 'The First Time I Loved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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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and the Beast (1987–1990) 

 

슐츠님이 올리신 미녀와 야수를 보니 이 드라마가 떠올랐습니다.

 

분장을 안해도 별반 차이가 없는 론 펄만이 야수역을, 한손으로 야수를 때려 잡을듯한 사라 코너 여사가 미녀역으로 나왔었지요.

린다 해밀턴이 터미네이터 2 직전에 출연한 드라마였는데,  청순한 연기도 꽤 잘 어울렸어요.

TV에서 방영해줄때 꽤 재미있게 봤었는데 린다 해밀턴이 아이를 낳고 죽은 이후로 이야기가 산으로 가버린 기억이...

 

론 펄만의 나레이션으로 E. E. 커밍스의 시가 삽입된 주제가가 아주 분위기 있었습니다.

 

 

THE FIRST TIME I LOVED FOREVER - (LISA ANGELLE with RON PER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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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Comments
7 엠젯  
어릴 적에 티비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린다 해밀턴이 칼로 얼굴을 난도질 당하고 나서 하수구에서 야수와 첫 만나는 장면이 참 인상 깊었죠.
추억 돋네요!
34 HAL12  
아~그렇게 시작되었었죠...저보다 잘 기억하시는군요~
29 슐츠  
어릴때 본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여주가 린다 헤밀턴이었는지는 이제야 알았.........
34 HAL12  
야수와 맞짱도 가능할것같은 여주였죠ㅋㅋ
29 슐츠  
사라 코너....
26 naiman  
그랬군요...사라코너가...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34 HAL12  
날씨도 더운데 기억 꼭 붙들어매세요~
26 naiman  
더워서 더 심해졌슈~~~~
41 나무꾼선배  
린다 해밀턴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내였었죠. 아마도 최고의 위자료를 받고 이혼을 한 걸로 유명...

추카추카 39 Lucky Point!

27 블루와인  
진짜... 별의 별 가쉽거리에 진정한 강자!!! ㅎㅎㅎ
위너이십니다~!
41 나무꾼선배  
그 기록을 마이클 더글라스가 깼습니다.
29 슐츠  
헐..............
41 나무꾼선배  
돈많아야되요. 바람날라면...
29 슐츠  
그랬었군요!
34 HAL12  
검색해 봤더니 제임스 카메론이 700억(5000만달러) 마이클 더글라스가 940억(7900만달러)라는군요. 1위는 멜깁슨의 5100억(4억2500만달러) 마이클 조던이 2200억(1억1800만달러) 그 뒤로 스필버그와 해리슨 포드 마돈나등이 천억원대 로 뒤를 잇고있네요~
41 나무꾼선배  
멜 깁슨이 기록을 없었군요.
34 HAL12  
감도 안오는 액수들이죠. 저런거 보면 영화 속에서 수십 수백만달러때문에 죽고 죽이는 연기를 하는게 우스워보이기도 합니다~
41 나무꾼선배  
전형적인 아메리카 판타지네요. 실상은 살아보면...
27 블루와인  
멜 깁슨도 바람나서 이혼했나요?? 멜.. 깁슨 이미지는 깔끔했었는데/// 힝~ 돈도 많어...
돈 많으면 그냥 쇼윈도 부부로 각자 살면 될 걸.. 왜 돈갖고 위화감 주나 몰라요.
26 naiman  
아는것두 많어유~~~~
41 나무꾼선배  
먹구싶은 것두 많아유...
27 블루와인  
아직 더 자라시겠네요???
41 나무꾼선배  
위로가 아니라 옆으루유...
27 블루와인  
옆으로는 이미 다 자라신거 아니셨던가요?? (선녀가 도망갔다는 설이 들리길래... )
26 깊은강  
오... 이런 드라마도 있었네요.. 
34 HAL12  
론 펄만의 야수가 아주 멋있엇어요~
17 바스붐  
야수님이 너무 멋있으셨다는~~

추카추카 12 Lucky Point!

34 HAL12  
맞아요~
S 영화이야기  
오래간만에~~
34 HAL12  
기억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