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owerful sequence of music, joy, and suffering. From the film "The Power of One."

A brilliant soundtrack by Hans Zimmer and Lebo M (their 1st before "The Lion King").

The song is known as "Southland Concerto" or "Concerto for the Southland" by Johnny Clegg

The Power Of One Soundtrack - Southland Concerto
Original Score By Hans Zimmer

Original Score By Hans Zimmer

아래 블루와인 님께서 올리신 노래 듣고 문득 코엔 형제의 레이디킬러랑 이 영화가 떠올라서...

대딩 극초반 소개팅녀와 함께 호암 아트홀에서 봤던 영화예요. 

소개팅녀는 아주 좋아했던 것 같고, 저도 그런대로 괜찮게 본 기억이 납니다.

물론 소개팅녀와 얼마 안 갔습니다. ㅜ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배경입니다.

백인이 인디언에... 백인이 흑인에... 이런 류 영화들은 그닥 높게 평가를 못 받긴 하지만...

노래 만큼은 기억에 남더군요. 특히 첫 번째 흑인들 떼창은...

남아프리카 전통 음악이라 보심 되겠습니다.

한스 짐머와 Lebo M 콜라보가 2년 후 라이온 킹에 이어졌는지는 저도 이 글 올리면서 알게 됐네요.

어쩐지 라이온 킹 수록곡의 분위기와 매우 흡사하다 생각이 들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