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액트 - I Will Follow Him, 그리고 Andre' Rieu

영화이야기

시스터액트 - I Will Follow Him, 그리고 Andre' Rieu

27 블루와인 13 2820 0

헤어스프레이, 아담스패밀리 등으로 유명한 Marc Shaiman 이 음악감독을 해서 뮤지컬같은 느낌으로 가스펠송들을 재탄생시켜서 유명한

Sister Act 역시 좋은 곡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듭니다.

1도 그렇고 2도 그렇고...

 

 

(종교같은 틀을 벗어나서 그저 하나의 음악 장르로 생각하고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중에 몇개만 골라봅니다.

 

 

 

 

가사는,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종교적인 색이 좀 있다보니 ^^ )

그리고 Whoopi Goldberg의 위의 버전이 있다면, Andre' Rieu 역시 빼면 섭섭해서...

 

 

그리고 2의 마지막 곡, Lauryn Hill의 어렸을 적 모습과 함께...

 

 

 

Joyful Joyful

St. Francis Choir (Ft. Lauryn Hill, Ryan Toby, Devin Kamin, Ron Johnson & Whoopi Goldberg As Choir Director)

 

(종교성이 좀 있는 것 같아서 두 곡만 올립니다. ㅎㅎ 소심한...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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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49 iratemotor  
이런 걸 가스펠이라 하죠?
잘 들었어요. 아침에 들으니 마음이 좀 경건해지네요.
41 나무꾼선배  
우피는 아마도 고스트(사랑과 영혼)로 국내에 알려졌을 겁니다.
뒤이어 그녀의 최대 히트작 '시스터 액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실은 The Color Purple , 1985 (스필버그 감독 작)에서 골든 글로브 여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는 리쎌 웨폰의 대니 글로버가 악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아래 공연도 경쾌하고 유쾌하게 잘봤습니다. 서양인들도 풍류를 즐길 줄 아는군요.
27 블루와인  
고스트로 우피가 알려졌다구요???
그 전에 우피는 어디가구요??
사실상 고스트에서의 우피는 별로... 그저 거 뭐냐. 귀신보는 그런.. 역으로 나오는거 아니었나요? 아니.. 귀신이었던가?
사실 고스트에서는 별로 기억에 강하지 않았고, 컬러퍼플에서 제대로 눈도장 찍은줄 알았는데...
그 후 시스터액트가... 인기에 + 해줬고... 여튼 전 컬러퍼플에서의 우피가 워낙 강했기에 그녀를 좋아합니다 ^^
41 나무꾼선배  
고스트에서 재밌는 캐릭터라 기억에 남네요.
34 HAL12  
컬러 퍼플은 스필버그 명성에비해 평도 흥행도 약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사랑과 영혼이 워낙 공전의 히트를쳐서 그로인해 우피 골드버그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저희 어머니가 알아보실 정도였으니까요.
27 블루와인  
한국에선 고스트가 엄청나게 히트였나보군요... 하긴 여기서도 그랬던가?? 극장에서 보긴 했지만,
제가 별로... 좋게 안본 영화라서 그런가보네요.. 쩝.
뉴에이지 색이 아주 강한 영화로 뽑히는... ㅎㅎㅎ
26 naiman  
독특한 목소리...연기 참 특색있죠....아침에 들으니 활기차네요...잘 들었어요...
26 깊은강  
은혜를 받고 가야하는데..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꽤 유명해서 이 영화는 접하지 않았는데도 본 것 같은 이 기시감...  아마도 치매증상에 가까..
아무래도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14 소맥  
정말 간만에 듣네요 영화도 좋았고 음악도 좋았던 추억의 영화네요
34 HAL12  
로렌 힐이 아기아기하군요~
27 블루와인  
진짜 아기아기... 한 정도가 아니라. 아가아가 하는 듯... 얼굴도 못알아보는 줄 알았습니다...ㅎㅎ
S 영화이야기  
27 블루와인  
영혼 좀 담아서-_- 해줘요... 힝~ 삐짐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