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바 - 'Epic Holiday'
틸 슈바이거가 각본 연출 주연까지 맡았던 꼬꼬바 OST입니다.
이 배우는 영화'노킹 온 헤븐스 도어'에서 처음 이름을 알게되었는데(이 영화도 음악이 참 좋았죠, 영화도 그렇고...)
상남자 스타일의 독일배우라 액션 전쟁 영화의 이미지만 기억하다 이 영화를 보고 생각을 바꿨죠.
요즘엔 독일에서 난민돕기에 적극참여하기도 하는 멋진 배우더군요.
영화는 크게 특별할 것 없는 가족 드라마인데 실제 딸과 부녀지간으로 나오다 보니 케미가 아주 좋아요.
깜찍한 아이들을 비롯한 조연들의 연기도 재미있고 특히나 좋은 것이 OST인데 가족 드라마치곤 꽤 강렬한 비트와 리듬의
음악들이 많아 가끔 찾아듣곤 합니다. 음악만 듣자면 가족 드라마 OST인줄 모르실듯...
7 Comments
신나는 락이군요. 이 정도 소프트 락은 장르 가리지 않고 많이 삽입될 거예요. 특히 영국 쪽은요
이 영화는 있는 줄도 몰랐네요... 잘 들었습니다.
이 영화는 있는 줄도 몰랐네요...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