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 "Title"

영화이야기

팔로우 - "Title"

34 HAL12 12 1988 1


 

깊은강님이 올려주신 엑소시스트 ost를 듣자니 근래 본 공포영화중에 가장 좋았던 팔로우가 생각나 올려봅니다.

 

'10대'와 '섹스'라는 뻔해보이는 소재로 전혀 뻔하지 않은 공포를 그려낸 수작이었죠.

분명 현대물인데 마치 세련된 고전호러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한건 음악의 힘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할로윈이나 아르젠토의 영화가 떠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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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14 소맥  
이 영화 저예산으로 연출하나는 끝내주더군요 추천하는 영화중에 하나
34 HAL12  
그렇죠, 잔인한 장면도 없이 쫄깃쫄깃
41 나무꾼선배  
타이핑한 기억이 새록새록이네요.
34 HAL12  
나무꾼선배님 자막으로 다시 한 번 봐야겠군요~

추카추카 48 Lucky Point!

41 나무꾼선배  
아놔~ 럭키가~
34 HAL12  
덕분에 감사합니다ㅎ
15 냥냥이1  
음악들으니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34 HAL12  
더운 여름에 강추!
15 냥냥이1  
다시봤는데 역시나 분위기 대박이더군요
마지막에 손잡고 들어가는 애들이 얼마나 불쌍해 보이던지 ...
34 HAL12  
벌써 다시 보셨군요!
그 아이들 어떻게 되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26 깊은강  
아직 못보았네요..
음악을 들으니 급 보고 싶어졌다는..
그러나 ..

소개시켜줘 고맙습니다..
34 HAL12  
꼭 보세요, 좋아 하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