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나자리노의 OST 'When a Child is Born'입니다.
1975년도 아르헨티나 영화네요. 아마 제가 본 첫 아르헨티나 영화가 아닐까합니다.

늑대인간소재의 영화지만 공포라기보다는 러브스토리에 가까운 영화죠. 아래 올라온 캣 피플도 그랬지만 늑대인간 영화중에
가장 비극적이고 아름다운 영화로 기억합니다.로미오와 줄리엣의 호러버전이라면 될까요...?
게다가 아름다운 멜로디의 음악이 영화의 매력을 배로 더해주었지요.

어렸을때 영화 평론가 정영일 아저씨가 소개해준 명화 극장에서 보았던듯 ...지금 다시 보니 여주인공이 상당히 이뻤군요...

Michael Holm이란 가수 버전입니다. 검색하다 들었는데 좋네요~

​

​Sarah Brightman 버전도 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