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하바나" 앤디 가르시아의 멋진 콧수염과 트럼펫 연주...
"돌아오지 않겠다고 약속해줘요... "
"당신을 사랑하게 될 것 같아 두려워요... "
(리빙 하바나 대사중...)
음악과 함께 그(앤디가르시아)에게서 풍겨오는 분위기가 왠지 예사롭지 않아보입니다.
우수에 깊게 젖은 듯한 눈빛에 흩틀어진 머리칼...
거기에 짙게 기른 콧수염까지...
강렬하면서도 시원스레 쭉쭉 뻗어나오는 선율에 감미로운듯 하면서도 우수에 찬 슬픔이 꽉차 터져 나오는 트럼펫 연주.
아투로 산도발의 전기적 영화.... 리빙하바나에 나오는 음악입니다.
Waheera
- For Love Or Country(The Arturo Sandoval Story)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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