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Frida(2002作)" 色이 아름ㄷ ㅏ운 영화

영화이야기

"프리다 Frida(2002作)" 色이 아름ㄷ ㅏ운 영화

1 perplexity 0 4043 8
안녕하세요.

추천의 글을 남기기에는 잘 알려진 영화입니다.
"혹시나 놓치신 분이 있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추천이유 3가지를 들으라면 다음과 같이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취화선"처럼 영화가 참 이쁘다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지배적인 색온도는 없습니
    다만, 원색이 마구마구 쏟아집니다. 왜 그런 생각들 있지 않습니까. 이체로운 화면
    을 스크린을 통해 보았을때 그곳에 가서 사진에 담고 싶다라는 생각들...
    이런한 생각을 많이 갖게 하는 영화입니다.
    취화선이 갈색, 회색, 흰색, 검은색이라면 프리다는 눈시릴 정도의 밝은 주황색, 두터
    운  녹색, 밝은 파란색등이 떠오릅니다.

... 영화에서 보여 주는 거장의 화폭을 감상할수 있는 기회. 작품이 탄생하게 되는 과정
    즉, 화가의 원인,고통,인고의 시간을 보여주고 다음 컷에서 작품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 !! 그래서 이렇게 그려내었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이 영화를 보고 인터넷을 통해 프리다 칼로의 작품을 찾아서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동안 월페이퍼로 설정해 놓았답니다.

... 감정변화를 타임라인으로 그려 봤을때 ""발랄-우울-암울-인뇌-인고-발랄-암울.....""
    등의 감정변화가 봉을 이룰정도로 극과 극을 달립니다. 이부분도 굉장히 흥미롭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볼때는 3가지인데 여러분이 볼때는 더 많은 것은 발견할 수도 있을거
라는 생각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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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3:1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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