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이트에서 여러 사람들의 추천으로

그린 마일, 어둠 속의 댄서를 추천 해 주셨는데

그린 마일은 절대 감동적이지는 않았지만 3시간이 그렇게 지루하지 않았었고

어둠 속의 댄서는 개인적으로 짜증만 나고 욕만 나오는 작품이었습니다.

억지로 눈물샘 자극하는 영화같고 감동은 무슨...

제가 감정이 매말라서 그런줄은 몰라도

아이앰샘이 도대채 뭐가 감동적이다는 것인줄 모르겠네요.

저 이거 극장가서 보고 학교에서도 봤는데 말이죠...

제발 좀 제대로 된 감동적인 영화 좀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취향으로는 남년간의 사랑이 "주제"인 영화는 정말 싫습니다.

내용이 너무 뻔하거든요...(전체적으로 남녀간의 사랑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그런 영화

요.)

중국영화는 별로네요.. 그러고보니 일본영화 쪽이 취향인 것 같아요.

사토라레는 약간 감동적이 었습니다.(죠제 뭐시기는 별로였던...)

외국 영화와 일본 영화 중에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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