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되었는데..이영화가 언제 나온영화인지 모릅니다..

미국인가 외국에 애들 두명이 절친한 친구입니다..(고등학생정도로 추정)

온갖 장난을 많이 치며 놀죠 그러다가 학교에 먼 사고(이걸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가 나서 학교에 갖히게 됩니다 그런데 저녁에 배가고파서

교장실에 있는 잉어를 잡아 구워먹습니다 -_-;;

그리고 우째우째 하다가 두 친구가 헤어지게되고

몇년뒤 어른이 되서 한명이 영화감독인가? 암튼 그렇게 되는데

예전에 친구랑 있었던 일을 영화로 만들죠...영화내용은 두 얼간이같은

고삐리가 학교에 갖혀서 교장실의 잉어를 잡아먹는다 머 이런내용...

그렇게 재미있는 자신의 학교생활을 영화로 찍고 그 자신이 만든 영화속에서

마지막에 칠판을 보여주는데.. 칠판에 I miss you...

이렇게

나는 니가 그립다..
-누가누가-(주인공이름)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진짜 감동적인영화였는데..

아시는분 기억나시는분 답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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