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홍콩 공포영화인데, 제목 좀 알려주세요.
예전에 초등학교때 부산역 근처에서 기차 시간이 많이 남아 아버지와 근처 극장에서 본 홍콩영화 입니다.
초반 좀 지나서 부터 봤고, 기차 시간때문에 결말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주인공 일당들이 쫓기다가 어떤 저택으로 숨어들죠.
그 저택 안에서 어찌하다 보니 전부 흩어 지게 됩니다.
그중 한명이 화장실에서 큰걸 보는데, 앞에 조그만 액자의 초상화가 자신을 따라하죠.
재밌어서 계속 시키다가 자신의 뺨을 때리는데, 처음엔 따라하다가 쎄게 때리니깐 손이 액자 밖으로 나와서 볼일보는 사람의 뺨을 직접때리지요.
다른 한명은 식당(식사 접대용 거실?)에 있는데, 사람들 발소리가 들립니다.
위에는 아무도 없는데, 식탁(서양영화에 나오는 직사각형의 길쭉한 식탁있죠? 하얀 식탁보 씌워놓고, 여러명이 쭉 길게 앉을수 있는거) 밑을 보면 사람들 발이 보이고 쿵쿵 바닥을 칩니다.
그리고, 여자 주인공이 한명 있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총을 쏘며 상당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그외의 장면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기차 시간때문에 결말을 못 본게, 10여년이 흘러간 지금까지 이 영화를 생각 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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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3:1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초반 좀 지나서 부터 봤고, 기차 시간때문에 결말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주인공 일당들이 쫓기다가 어떤 저택으로 숨어들죠.
그 저택 안에서 어찌하다 보니 전부 흩어 지게 됩니다.
그중 한명이 화장실에서 큰걸 보는데, 앞에 조그만 액자의 초상화가 자신을 따라하죠.
재밌어서 계속 시키다가 자신의 뺨을 때리는데, 처음엔 따라하다가 쎄게 때리니깐 손이 액자 밖으로 나와서 볼일보는 사람의 뺨을 직접때리지요.
다른 한명은 식당(식사 접대용 거실?)에 있는데, 사람들 발소리가 들립니다.
위에는 아무도 없는데, 식탁(서양영화에 나오는 직사각형의 길쭉한 식탁있죠? 하얀 식탁보 씌워놓고, 여러명이 쭉 길게 앉을수 있는거) 밑을 보면 사람들 발이 보이고 쿵쿵 바닥을 칩니다.
그리고, 여자 주인공이 한명 있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총을 쏘며 상당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그외의 장면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기차 시간때문에 결말을 못 본게, 10여년이 흘러간 지금까지 이 영화를 생각 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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