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경제적으로 분석해봐라~!
저희 경제교수님께서 이번에 과제로 내주신것 입니다.
영화를 경제적으로 분석해봐라....
교수님께서 예시를 주기를~
베사메무쵸와 무간도를 비교하면서
기회비용을 언급하셨습니다.
베사메무쵸에서는 이미연의 선택에따른 경제파탄을 기회비용으로 두셨고
무간도에서는 마지막 첩자를 죽임으로서 자신이 선한삶을 살게되는
기회비용을 설명하셨습니다..
대충 경제적으로 설명할만한 영화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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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3:1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영화를 경제적으로 분석해봐라....
교수님께서 예시를 주기를~
베사메무쵸와 무간도를 비교하면서
기회비용을 언급하셨습니다.
베사메무쵸에서는 이미연의 선택에따른 경제파탄을 기회비용으로 두셨고
무간도에서는 마지막 첩자를 죽임으로서 자신이 선한삶을 살게되는
기회비용을 설명하셨습니다..
대충 경제적으로 설명할만한 영화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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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슬라이딩 도어즈는 기회비용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한가지 일이 이루어졌을때와 이루어지지 않았을때의 차이를 보여주는 영화일 뿐입니다. 주인공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위의 교수님은 주인공의 선택으로 인해 따르는 기회비용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기회비용이 없는 영화는 없을 것입니다. 너무 눈에 띄는 차이를 가진 영화보다는 주인공의 선택과 관련된 영화가 좋을 것입니다. 아무거나 골라 볼까요? 굿윌헌팅을 고르죠. 굿윌헌팅의 마지막 장면은 주인공이 안정된 직업의 추천서를 포기하고 자신의 여자를 찾아 떠나면서 끝이 납니다. 하지만 윌이 그 추천서와 자신이 사는 고향을 선택한다면 윌은 그 여자와의 이별을 기회비용으로 가집니다. 그러나 윌이 여자를 찾아갔으므로 기회비용은 추천서와 자신의 고향이라는 것이 될 것 입니다.
아마 교수님이 무간도와 베사메무쵸를 예로 든것은 눈에 띄는 선택이 들어가 있어서 일 것입니다. 기회비용에 대한 설명에 재미를 넣기 위해서 이기도 하겠지만요.
아마 교수님이 무간도와 베사메무쵸를 예로 든것은 눈에 띄는 선택이 들어가 있어서 일 것입니다. 기회비용에 대한 설명에 재미를 넣기 위해서 이기도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