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의 질주란 영화..
저는 리버 피닉스란 배우가 마약을 과다복용해서
한 나이트 클럽에서 사망헀다는거만 알고있었습니다
고2때인가 비디오가게에서 재출시된 깔끔하고 깨끗하게 보이는
리버피닉스 주연의 허공에의 질주란 영화를 보고 바로 빌리게 되었죠.
비디오를 보자마자 몰입이 되었습니다
주인공 대니(리버피닉스)의 가족은 도망자 신세입니다
대니의 부모님들은 똑똑하고 유망한 학생들이였지만
전쟁반대 같은 단체 아시죠? 그런 단체소속으로
어느 마을에 전쟁 무기 개발실을 폭파시키기 위하여 폭발물을 설치하나
아무도 없는줄 알았던 곳에 경비가 있었죠,
결국 그경비는 죽고 대니의 부모님은 쫒기게 됩니다..
그와중에도 아이들을 나아서 대니와 그의 동생이 생긴거구요..
대니의 가족들은 생일날 항상 죽은 경비의 이름을 케익에 써놓고 그를위로합니다
대니는 어느날부터 도망다니는 것에 싫증도 나고
부모님 몰래본 대학 특기생 장학생 면접에서 대학추천을 받게 됩니다
대니는 어머니를 닮아서 음악에 재능이 있거든요..
사랑하는 여자친구도 생기구요.
그래서 어머니는 대니를 대학에 보내기 위해 아버지를 설득시키지만.
아버지는 거부합니다 그들의 정체가 탄로 날수도 있다구요..
어쩔수 없이 그들 가족은 또 다른곳으로 떠나야만 하는상황이 발생되고.
대니는 마지막으로 여자친구에게 작별을 고하고
자전거를 타고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는곳으로 갑니다..
대니가 자전거를 차 트렁크에 올리려고 하는데 아버지가 말합니다..
자전거를 내려놓으라고. 
대니가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왜그러시죠?
아버지는 대니에게 넌 이곳에 남아 공부를 마치고 대학에 진학하라고 합니다
언젠가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꺼라고.
이때 가족들 전부가 눈물을 흘리는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인거 같더군요..
그만큼 다들 연기가 휼륭합니다  남자인저도 눈물이 날뻔했으니까요..
아버지 어머니 동생은 손을 흔들어주며  떠나구요.. 
마지막으로 노래가 나오면서 영화는 끝납니다

제가 설명을 너무 부족하게 해서 이상하지만
정말 재미있는 영화로 추천해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34:02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3:1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