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많은 사람들이 리버피닉스라는 배우를 아직도 잊지못하더군요
도대체 어떤사람이길래..
사실 그의 영화는 한편도 본게 없어요
우연히 줄거리를 듣고나서 보고싶었는데 드디어 보게되었네요
제목처럼 이영화는 샌프란시스코에서의 하룻밤을 어느 여인과 함께 보내게
된다는 내용인데요
그 시작이 너무나 엉뚱하고 재밌습니다.
일명 dogfight라는 개싸움파티에 가장 못생긴 여인을 데리고 가야한다는
것에서 말이져..
여자주인공 정말 못생겼습니다 ㅡㅡ;그치만 마음만큼은 정말 따듯하다는걸
리버피닉스 극중 에디는 뒤늦게 깨닫게되죠
생각보다 귀여운면이 많은 배우더군요..이영화보면서 비포선라이즈가 생각났는데
그것보다는 조금더 웃음을 주는 요소가 많다고 말해드리고싶네요
요즘영화는 살인의추억말고는 그리 기억에 남는 영화가 없어서 거의 예전
영화들을 찾아서 보는데요..
갠적으로 글루미썬데이..냉정과열정사이(이건작년에봤었는데..인제야개봉하는군여)
같은 멜로를 좋아합니다...아니 감동과 재미를 주는 영화라면 뭐든지
이같은 영화 있으면 또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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