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호러영화라는게 싼값에 만들어서 그런지(아닌영화들도 많지만) 아님 만들기 편해서인지
첫편이 성공하면 시리즈는 기본이더라구여 그래서 시리즈로 나온영화들을 소개 할까 합니다
물론 호러 영화죠

1.13일의금요일
뭐 길다란 설명 필요 없는 영화죠 '제이슨'이란 캐릭을 띄운영화로
8편까지는 13일의 금요일이라고 붙였는데  9편은 '라스트프라이데이' 10편은 '제이슨X'란
제목으로 출시됬죠

2.나이트메어
웨슨크레이븐이란 감독을 키운영화로 역시 '프레디'라는 불사캐릭으로 잘 알려져있죠
5편까지는 그냥 "나이트메어"란 제목에 붙이는데 6편은 최후의 나이트메어
7편혹은 외전격인 뉴나이트메어까지 나름대로인기를 끌었는데 개인적으로
척러셀이 찍은3편과 레니할린이 찍은4편을 좋아 하져 볼거리가 많아서요^^
1년전에 제작사가 '프레디와 제이슨'이란 영화를 만들려고 했다는데 감감무소식이네여
프레디와 제이슨이 싸우면 누가 이길지 정말 궁금했는데..

3. 헬레이저
큐브를 통한 지옥의 세계. 그곳을 지키는 수도승들 '핀헤드'라는 독특하면서도
인상적인 캐릭으로 알려져있는영화죠 2편, 3편 까지는 재미있었는데 4편 혈통과
5편가면서 '핀헤드'란 캐릭과 특수효과에 너무 치중해서 그저그런영화가되버렸죠
2편에 나오는 새로 수도승(자막번역을 이렇게해서 이렇게 부룹니다^^)이 된 박사가
젤 기억이 남았던영화죠

4.이블데드
샘레이미란 20세의 감독을 유명하게 해준 영화죠 감독이 특이한 인간이라
(사진찍기를 극도로 싫어해서 퀵앤 데드때까지도 잡지에 사진 한번 안나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었던 기억이..)원래는 8mm로 찍은 '숲속에서의 하룻밤'
이란 영화였는데  어떻게 인기를 끌게되서 극장용으로 만든게 지금 비디오로 있는
이블데드라네요(스크린이란 잡지에 나온자료에요) 그래서 8mm로 찍었던 원작을
기초로 한 2와 극장용으로 만든1편이 분위기가 많이 틀려진듯 하네여 3편 악마군대는
뭐 호러가 아닌 비지터같은 코믹물이 돼버렸지만 전 재미있게보았지요
참고로 '이블데드4'라고 출시된건 조지로메로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칼라리메이크판으로
샘레이미의 1~3편과는 아무 관련없답니다

5.사탄의 인형
터미네이터2를 누르고 개봉첫주에 박스오피스1등한 영화(진짜에요^^ 첫주에만)
칼든 인형이 이렇게 살벌할 수있다는데 놀랬던 영화-극장에서 봤는데 진짜 살벌했던 기억이..
2,3편나오면서 다른 시리즈물같은 늘어지는 경향을 보이다가 4편 척키의 신부에서는
상당히 시선해 지더군여 5편'척키의 아기'가 만들어 진다니깐 이시리즈를 좋아하는분들은
기대를 하셔도 될 듯하네요^^

이외에도 많은 시리즈물이있는데 천천히 시간나는데로 글올리지요^^
그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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