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 추천하나 할께요.

영화이야기

몇개 추천하나 할께요.

1 김성연 2 3389 0
요 밑에 글루미 썬데이 추천했는데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를 많이 안본 초보라서 제가 본거중에서 그나마 볼만한거 추천하겠습니다. ^^

우선 유주얼 서스팩트 추천하고 싶네요.

다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의 반전이 인상 깊었습니다.

한사람이 나와서 자기가 경험했던 일들을 진술하는데...  암튼 보면 알겠죠.. 어느정도 볼만하더군요.

그리고 파리넬리 << 이것도 괜찮습니다.

예술적인 영화인거 같은데.. 이것도 많은 사람들이 봤을줄 압니다.

주인공 파리넬리는 카스트라토(거세해서 소프라노 된거?)로서 작곡가인 형과 음악을 하는 영화인데

둘의 갈등과 만남 머 이런거 이죠. 재미없을지는 몰라도 저에게는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오늘 본 폰부스 << 최근에 나와서 함 봤어요.

아직 안보신분들 에게 추천한번 해주고 싶내요. 주인공은 영화배우를 중계하면서 자신을 알리고자

하는 그러한 인물로서 거짓으로 생활하되고 부인을 두고 바람을 피는 주인공입니다.

그러한 주인공에게 폰부스(전화박스)에서 일어난 일을 영화로 그린것입니다. 한 싸이코 같은 놈이

그넘의 모든것을 알고 접근한후 ....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내요 . 그런데 영화를 보고

사람은 정직하고 봐야겠다는 그러한 느낌이 들더군요. 재미 보다는 무언가를 느끼게 하는 영화인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말레나 << 제가 좋아하는 모니카 벨루치 작품이죠.

본적이 좀되서 기억이 흐리하지만 한 마을에 말레나를 정말로 좋아하는 꼬마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제 어린시절을 보듯 그녀를 첫사랑으로 따라 다니면서 그녀의 행동을 보고, 맘속으로만 좋아하는

그러한 내용이죠. 그녀는 마을을 지나갈때 마다 모든이들의 눈을 집중시킬정도로  외모를 가졌으나

후에 여러여러 일들후 멸시와 추대를 받고 마을을 떠납니다. 더이상 생각이 안납니다.

암튼간에 모니카 벨루치 정말 이쁩니다. ㅎㅎㅎ

정말 쓰기 힘드네요. 더 말해 드리고 싶은데 제 글솜씨가 딸려서 그런지 이정도 밖에 못썼습니다.

저도 가슴 찡하고 여운을 남기고 감동적인 그러한 영화를 하나 찾고 있어요

추천부탁드리고. 아직도 글루미썬데이 안보신분들 꼭 봤으면 좋겠내요 ^^

그럼 즐거운 하루 돼세요~!^^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24:49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2:06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2 Comments
1  
  글이란 계속 쓰다보면 느는법..^^..잘 쓰셨는뎅..ㅋㅋ..잘 읽었습니다~~앞으로도 계속 추천해 주세요.,..
  추천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