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부스 보신분들만 봐주세요 질문입니다
저기요 폰부스보고 약간 이해가안가는게있어서요^^;;
마지막에
피자배달부가 범인인지알았는데
아닌가요??
마지막에 나오는 그사람몬가요?????
신발좋다면서 그러고 전화끊었냐는둥.......
다시전화받는지 모른다는둥 하면서 가는사람
안경쓰고....
그사람이 범인인가요??????/
그럼 피자배달원은 몬지 ...............ㅡ;;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사람은 누구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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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2:06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마지막에
피자배달부가 범인인지알았는데
아닌가요??
마지막에 나오는 그사람몬가요?????
신발좋다면서 그러고 전화끊었냐는둥.......
다시전화받는지 모른다는둥 하면서 가는사람
안경쓰고....
그사람이 범인인가요??????/
그럼 피자배달원은 몬지 ...............ㅡ;;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사람은 누구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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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omments
영화내용상으로도 범인은 자기를 쫓으러 올걸 미리 알았던거 같네요. 아주 똑똑한 범인이니까 경찰이 출동하고 나서 한 30분쯤 지나면 타격대,저격수가 배치될거란걸 다 읽고 있었겠죠? 그래서 마지막 부분에 경찰들이 긴박히 움직일 때 나 찾으러 오는거냐 뭐 이런 말 했던것도 같구요. 피자보이는 배달 갔다가 자기한테 다시 오라고 불러서 미리 죽여둔게 아닌가 싶구요.근데 굳이 그렇게 더 따지자면^^ 주인공이 죽은 피자보이 얼굴을 보고 "휴~" 할게 아니라 헉! 했어야죠. 통화중에 피자보이가 왔으니 피자보이는 저격수가 절대 아니걸랑요. 주위에 어딘가 있는거야-헉!^^ 그나저나 저격수는 키퍼 서덜랜드입니다. 목소리 멋지지 않나요? 티비시리즈 24에선 테러진압요원으로 나오는데..^^
제 생각은 약간 틀립니다. 피자 배달부는 처음에 주인공한테 배달온거지요.. 범인이 시킨겁니다.배달부는 단지 배달만 했을뿐이져.근데 범인이 굳이 다시 불러서 죽일 필요가 있었을까요. 범인은 배달부 집에서 있던 겁니다.배달부의 차림새로 보아 뚱뚱하고 깔끔하지 않은 옷과 불성실한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범인은 폰 부스안의 주인공을 죽이지 않는 대신 더 나쁜 사람을 죽일려고 주인공을 이용했을 분이져.말이 길어졌는데 따라서 결론은 범인이 피자 배달부 집에 잠입하여 배달부에게 배달을 시키고 퇴근할때를 기다려 죽이고 알리바이를 만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