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MS08소대 극장판을 봤습니다...
내용이알차고 저같이 건담시리즈에 문외한인 사람한테도  몰입하게만드는작품이더군요..
시대나 배경따윈 몰라도 어느정도 전쟁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고..역쉬
사람들이 알아주는 시리즈구나... 하고  느꼇어요..
극장판이아닌...  11화 까지있는건(08소대)1편부터 구할수가 없어서...못보구요..
0080소대 (주머니속의 전쟁)은  1편 부터 6편까지 있더라구요..
그래서  08소대는 못보고  0080소대부터 보기로 마음먹고...그전에앞서..
극장판 08소대..를 보게됀건데...  참 너무 재미나게봤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라도.....  너무너무..

극장판08소대를 보고난후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0080소대를 보게됐어요..
개인적인  제생각으로...  영 아니더군요...  가짜건담을 보구 있는듯한...
스토리는 나름대로 있는것같은데... 제가 건담시리즈에거는  기대는 접게만들더군요..
흥미진진한것두  긴장돼게만드는것도...없고..내가 왜 이걸보구 있을까?하는생각까지..
한편한편...25분쯤인가 돼는 분량인데...  지겹다는 생각을 가졌어요...어서빨리6편까지보구 지워야지....  하고...
화질은 깨끗하고 좋은데... 그림풍은  판이하게틀리지않나요?
암튼.. 제생각에...08소대랑 0080소대는 엄연히.. 서로 다른감독을통해서 태어난것같네요...(비록08소대는극장판밖에  못봤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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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맘에안드는점은..  꼬마입니다...생긴것도  말하는투도..  영짜증나는 케릭이더군요..
흡사..    원래 어른이지만.. 단순히 제게보이는게 어린아이로 비춰지는것같다는 느낌...
어른들이나.. 선생님이나.. 빠가..빠가..하는게 영 기분언찮더라구요...

제가 건담에대한 어떤지식도...없는문외한이라서 이런느낌을받는건지..
전문가나  매니아만을 위한 애니메이션 같습니다...  일반부류는 제외시킨...

이건 어디까지나  단순히 저라는틀안에..제느낌을 그대로 표현할뿐입니다..
단순히 재미를찾기위해 본거라서 그렇게 느낄지도 모르지만...
0080 과  08 소대 가  판이하게 다르게느껴졌다는게 제겐 충격입니다...

어느분이라도..0080소대가 왜 명작으로 불리는건지.. 이유를 아시는분 있음...좀 올려주세요..
그리고 저 에게 적대감을 가지시지는  말아주십시요...전 영화평론가도...건담매니아도 아닙니다...

밤이깊었군요..  모든분들  편안한꿈 꾸시고...내일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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