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뽑은 최고의 베스트들 24편
전 개인적으로 영화장르 중에 드라마...특히 휴먼드라마를 좋아합니다.
한사람의 인생을 따라가면서 감동을 느낄수 있거든요...^^
여태까지 본 것들 중에 몇개 뽑아 보려고 합니다.
1 쇼생크 탈출
너무나 잘 아실겁니다. 설명은 필요없겠죠?
2 여인의향기
이것도 엄청 유명한 영화죠.
맹인이 된 전역장교의 자살여행에 동참하고픈 분은 보시길 바랍니다.
3 파인딩 포레스터
문학에 재능이 있는 흑인소년과 은둔자이자 백인천재소설가와의 교감...
4 포레스트 검프
너무나 유명한 영화죠. 아이큐75의 바보성공기
5 앤트원 피셔
어린시절의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는 흑인청년의 자아찾기입니다.
지루할만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몰입해서 볼수있었습니다.
덴젤워싱턴의 감독데뷔작이죠.
6 어바웃 슈미트
정년퇴직한 보험회사 중역의 이야기입니다.
아내의 죽음을 맞이한 후...무료함 딸로부터의 소외감등을 다소 코믹하게 터치.
7 빌리 엘리어트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수 있었던 영화입니다.
영국의 시골도시 가난한 집에 사는 발레소년의 이야기입니다.
8 제8요일
다운증후군 환자를 묘사했습니다.
실제로 배우가 다운증후군 환자라더군요.
이 영화도 한감동 합니다. ^^
9 샤인
호주의 천재피아니스트에 대한 실화.
아버지의 소유욕에 가까운 사랑을 뿌리치고 유학길에 나선 데이빗 헬프갓.
아버지가 집착하던 불후의 곡 '라흐마니노프'를 미친듯이 연주하고서 실제로 정신질환에 걸려 젊은 날을 허비해버린 천재 피아니스트가 재기하는 스토리입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연주가 끝나고 박수받는 장면에선 제 눈시울도 뜨거워 졌습니다.
10 맨 오브 아너
흑인차별이 있었던 무렵, 한 흑인해군의 최고 잠수부를 위한 투쟁을 그린 영화.
11 굿윌헌팅
엠아이티학생들도 못푸는 문제들을 척척풀어내려가는 청소부가 있다면?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영화죠.
12 캐스트 어웨이
혹평도 많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게 봤습니다.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죠.
무인도 탈출 과정 중, '윌슨'이 바다에 떠내려 가는 장면은 언뜻 보면 우스꽝스러울수도 있지만 톰행크스의 연기때문인지 아니면 진짜로 슬펐는지 눈물이 고였드랬죠. ^^
13 뷰티풀 마인드
자신만의 세계를 살고 있는 천재수학자의 이야기
한마디로 정신병자 -_-;;
개인적으로 한번정도는 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두번보기는 좀 어렵겟네요 ^^
14 스트레이트 스토리
생의 거의 대부분을 살아온 한 시골노인이 자신의 형을 찾아가는 여정.
그가 형을 만나기 위해 타고가는 잔디깎기 기계처럼 영화는 천천히 흘러갑니다.
잔잔하며 조용하고 감동의 여운이 남는 영화.
15 데드맨워킹
팀로빈스의 감독데뷔작.
강간살인범인 사형수를 연기한 숀펜의 연기가 볼만한 작품입니다.
16 시네마천국
제가 본건 감독판이라 그런진 모르지만 멜로쪽의 이야기는 조금 베재하고 알프레도와 토토의 스토리를 더 부각시켰다면 더욱더 감동이 컸을거라는 아쉬움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명작임은 부정할수가 없죠
17 죽인 시인의 사회
오 캡틴! 마이 캡틴!!
18 홀랜드 오퍼스
조금 오래전에 봐서 확실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진정한 교육의 무엇인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의 귀머거리 아들을 위해 불러주는 노래가 기억에 남는군요.
19 태양의 제국
AI와 비슷한 코드가 여럿 있다고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역시 감독은 스필버그이구요.
AI보다 이 영화를 더 추천합니다.
파일럿을 꿈꾸는 영국소년의 포로수용소 생존기라고 할까요...
20 쿨러닝
사철이 여름뿐인 자메이카에서 봅슬레이를?
시종일관 코믹한 터치들이 돋보이는 영화. 후반부엔 큰 감동을...
21 흐르는 감물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형제의 이야기.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감동.
22 노킹 온 헤븐스 도어
곧 죽기때문에 세상에서 무서울 게 없는 2인조의 바다를 향한 여행이 시작됩니다.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한 이 영화의 마지막의 바다장면에선 싸한 감동의 여운이....
23 딥임팩트
이 영화는 제가 본 재앙영화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과학적으로 오류가 있다고 하지만 그건 영화를 평가하는데 별로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3가지 정도의 독립된 스토리가 운석충돌이라는 배경아래 펼쳐지고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아주 좋았습니다.
죽음을 당면한 이들의 모습이 슬프기도 해서 눈물도 몇방울 흘렸습니다.
이 영화도 꼭 한번 보시길..
24 더 팬
웨슬리 스나입스와 로버트 드니로가 주연한 영화죠.
어떤 매니악한 야구팬이 스타에 집착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입니다.
스포츠팬들이 보시면 상당히 인상에 남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고뭔가 아쉬운 여운이 남았습니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24:49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2:06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한사람의 인생을 따라가면서 감동을 느낄수 있거든요...^^
여태까지 본 것들 중에 몇개 뽑아 보려고 합니다.
1 쇼생크 탈출
너무나 잘 아실겁니다. 설명은 필요없겠죠?
2 여인의향기
이것도 엄청 유명한 영화죠.
맹인이 된 전역장교의 자살여행에 동참하고픈 분은 보시길 바랍니다.
3 파인딩 포레스터
문학에 재능이 있는 흑인소년과 은둔자이자 백인천재소설가와의 교감...
4 포레스트 검프
너무나 유명한 영화죠. 아이큐75의 바보성공기
5 앤트원 피셔
어린시절의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는 흑인청년의 자아찾기입니다.
지루할만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몰입해서 볼수있었습니다.
덴젤워싱턴의 감독데뷔작이죠.
6 어바웃 슈미트
정년퇴직한 보험회사 중역의 이야기입니다.
아내의 죽음을 맞이한 후...무료함 딸로부터의 소외감등을 다소 코믹하게 터치.
7 빌리 엘리어트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수 있었던 영화입니다.
영국의 시골도시 가난한 집에 사는 발레소년의 이야기입니다.
8 제8요일
다운증후군 환자를 묘사했습니다.
실제로 배우가 다운증후군 환자라더군요.
이 영화도 한감동 합니다. ^^
9 샤인
호주의 천재피아니스트에 대한 실화.
아버지의 소유욕에 가까운 사랑을 뿌리치고 유학길에 나선 데이빗 헬프갓.
아버지가 집착하던 불후의 곡 '라흐마니노프'를 미친듯이 연주하고서 실제로 정신질환에 걸려 젊은 날을 허비해버린 천재 피아니스트가 재기하는 스토리입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연주가 끝나고 박수받는 장면에선 제 눈시울도 뜨거워 졌습니다.
10 맨 오브 아너
흑인차별이 있었던 무렵, 한 흑인해군의 최고 잠수부를 위한 투쟁을 그린 영화.
11 굿윌헌팅
엠아이티학생들도 못푸는 문제들을 척척풀어내려가는 청소부가 있다면?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영화죠.
12 캐스트 어웨이
혹평도 많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게 봤습니다.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죠.
무인도 탈출 과정 중, '윌슨'이 바다에 떠내려 가는 장면은 언뜻 보면 우스꽝스러울수도 있지만 톰행크스의 연기때문인지 아니면 진짜로 슬펐는지 눈물이 고였드랬죠. ^^
13 뷰티풀 마인드
자신만의 세계를 살고 있는 천재수학자의 이야기
한마디로 정신병자 -_-;;
개인적으로 한번정도는 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두번보기는 좀 어렵겟네요 ^^
14 스트레이트 스토리
생의 거의 대부분을 살아온 한 시골노인이 자신의 형을 찾아가는 여정.
그가 형을 만나기 위해 타고가는 잔디깎기 기계처럼 영화는 천천히 흘러갑니다.
잔잔하며 조용하고 감동의 여운이 남는 영화.
15 데드맨워킹
팀로빈스의 감독데뷔작.
강간살인범인 사형수를 연기한 숀펜의 연기가 볼만한 작품입니다.
16 시네마천국
제가 본건 감독판이라 그런진 모르지만 멜로쪽의 이야기는 조금 베재하고 알프레도와 토토의 스토리를 더 부각시켰다면 더욱더 감동이 컸을거라는 아쉬움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명작임은 부정할수가 없죠
17 죽인 시인의 사회
오 캡틴! 마이 캡틴!!
18 홀랜드 오퍼스
조금 오래전에 봐서 확실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진정한 교육의 무엇인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의 귀머거리 아들을 위해 불러주는 노래가 기억에 남는군요.
19 태양의 제국
AI와 비슷한 코드가 여럿 있다고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역시 감독은 스필버그이구요.
AI보다 이 영화를 더 추천합니다.
파일럿을 꿈꾸는 영국소년의 포로수용소 생존기라고 할까요...
20 쿨러닝
사철이 여름뿐인 자메이카에서 봅슬레이를?
시종일관 코믹한 터치들이 돋보이는 영화. 후반부엔 큰 감동을...
21 흐르는 감물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형제의 이야기.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감동.
22 노킹 온 헤븐스 도어
곧 죽기때문에 세상에서 무서울 게 없는 2인조의 바다를 향한 여행이 시작됩니다.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한 이 영화의 마지막의 바다장면에선 싸한 감동의 여운이....
23 딥임팩트
이 영화는 제가 본 재앙영화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과학적으로 오류가 있다고 하지만 그건 영화를 평가하는데 별로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3가지 정도의 독립된 스토리가 운석충돌이라는 배경아래 펼쳐지고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아주 좋았습니다.
죽음을 당면한 이들의 모습이 슬프기도 해서 눈물도 몇방울 흘렸습니다.
이 영화도 꼭 한번 보시길..
24 더 팬
웨슬리 스나입스와 로버트 드니로가 주연한 영화죠.
어떤 매니악한 야구팬이 스타에 집착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입니다.
스포츠팬들이 보시면 상당히 인상에 남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고뭔가 아쉬운 여운이 남았습니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24:49 씨네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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