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영화 입니다

제가 추천 하고 싶은 다른 많은 영화들은 많은 추천이 있었는데 이 영화에 대한 정보는 없네요 ^^;

일단 영화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감독은 Leos Carax감독으로 "소년 소녀를 만나다"라는 영화를

감독한 감독이고 나쁜피라는 영화 후에는 "퐁네프의 연인들"이란 영화를 만들었죠^^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드리자면..

사람들로 북적이는 어느 지하철역에서 한 남자가 누군가의 손에 떠밀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신문에선 단순한 자살로 보도하지만 남자의 동료인 마크는 유일한 희망으로 빠른 손재주를 가진, 죽은 남자의 아들인 알렉스에게 접근한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전염병 STBO 바이러스 백신을 탈취할 계획에 그를 끌어들이기 위한 의도였던 것이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소식, 그리고 우연히 지나친 묘령의 여인에 대한 강렬한 인상...삶의 변화를 꿈꾸는 알렉스는 모든 것을 버리고 잡히지 않는 그림자를 잡듯 하며 마크를 찾아간다. 거기서 알렉스는 신비스런 분위기를 풍기는 안나를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깊이 매료되는데...

인용한 글이지만-_-;;

오락성과 재미를 느끼기 위한 영화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저 같은 경우엔 이 영화가 제 기억에 의하면 86년도에 나왔는데 저는 훨씬 늦은(?)

한창 고등학교 시절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창 사춘기로 인해 고민을 하던중 무언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였지요..

여러분도 기회가 되시면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

아..참고로 옛날 영화이기에 대여점에서 구하실때는 애 좀 먹으실수도 있겠네요^^;

저 같은 경우엔 얼마전 가게 망해서 비디오 싸게 파는집에가서 구했지만요^^;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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