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썸니아] 주인공도 졸고 나도 졸고
알 파치노의 카리스마,
로빈 윌리암스의 연기변신은 이 영화를 충분히 볼 가치가 있게 만든다.
단, 이들의 훌륭한 전작들(대부, 스카페이스나 죽은 시인의 사회등)을 본 이들은 꽤 흥미진진할수 있으나 배우에 대해 생소한 이들에게는 단순한 드라마에 불과할 것이다.
심리 스릴러라는 것이 이 영화의 성격을 잘 대변할 수 있을텐데, 이 영화는 왠지 시간이 갈수록 불쌍한 주인공의 모습에 애처로움과 처연함이 느껴져 동정을 불러 일으킨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왔어도 마지막 순간에 잘못한다면 내 인생은 송두리째 날아가버린다...(마치, 유명한 정치인이 막판에 뇌물받은 사실이 드러나 감옥에 가듯이...)
이런 사실을 뼈저리게 느낄수 있게하는 작품이다.
메멘토의 감독이라고 해서 기대할 필요는 전혀없다. 다른 영화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한번 길을 잘못들면 다시 헤어나올수 없는 거대한 죽음의 늪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절대로 잘못된 길을 선택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준다.
<추천지수> 영화는 자칫 지루할 수 있다.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들다보면 알파치노의 졸린 눈에 동화되어 같이 졸게 된다. 만약,먼저 잠든다면 입장료가 아까울 것이고, 졸지않고 끝까지 봐도 재밌다는 기분은 전혀 안든다. 고로, 봐도그만 안봐도그만인 영화이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24:49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2:06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로빈 윌리암스의 연기변신은 이 영화를 충분히 볼 가치가 있게 만든다.
단, 이들의 훌륭한 전작들(대부, 스카페이스나 죽은 시인의 사회등)을 본 이들은 꽤 흥미진진할수 있으나 배우에 대해 생소한 이들에게는 단순한 드라마에 불과할 것이다.
심리 스릴러라는 것이 이 영화의 성격을 잘 대변할 수 있을텐데, 이 영화는 왠지 시간이 갈수록 불쌍한 주인공의 모습에 애처로움과 처연함이 느껴져 동정을 불러 일으킨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왔어도 마지막 순간에 잘못한다면 내 인생은 송두리째 날아가버린다...(마치, 유명한 정치인이 막판에 뇌물받은 사실이 드러나 감옥에 가듯이...)
이런 사실을 뼈저리게 느낄수 있게하는 작품이다.
메멘토의 감독이라고 해서 기대할 필요는 전혀없다. 다른 영화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한번 길을 잘못들면 다시 헤어나올수 없는 거대한 죽음의 늪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절대로 잘못된 길을 선택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준다.
<추천지수> 영화는 자칫 지루할 수 있다.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들다보면 알파치노의 졸린 눈에 동화되어 같이 졸게 된다. 만약,먼저 잠든다면 입장료가 아까울 것이고, 졸지않고 끝까지 봐도 재밌다는 기분은 전혀 안든다. 고로, 봐도그만 안봐도그만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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